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는 어제 발표된 바와 같이 태국 과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
3월 21일 방콕에서 열릴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AI 데이(Microsoft Build: AI Day) 이벤트가 이제 무기한 정체 상태에 놓여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금요일 밝혔다.
이어 “행사 일정 변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최대한 빨리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흥미롭게도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제시되지 않아 기술 애호가들은 근본적인 동기에 대해 추측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나델라가 재조정된 행사에 자신의 참석으로 빛을 발할지 여부도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습니다.
원래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회오리바람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Nadella는 별도의 AI Day 참여를 위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에 들를 계획이었습니다. 방콕 방문 중 예정됐던 스레타 타비 신 총리 와의 만남이 현재 불투명한 상태다.
좌절된 방콕의 Microsoft Build: AI Day의 하이라이트는 인공 지능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Nadella의 기조 연설이었습니다. 조직과 사회 전체를 위한 AI의 혁신적인 힘에 대한 유망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행사는 기술 애호가들의 간절한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인도 출신의 Nadella는 2016년 태국 해안을 마지막으로 방문하여 Microsoft 태국 개발자의 날 행사에서 태국 개발자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한 Microsoft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The Nation이 보도했습니다.
나델라는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로 올라섰고, 2021년에는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CEO, 존 톰슨이 회장을 맡았다.
관련 뉴스에 따르면 AI 인력 개발, 태국어 대형 언어 모델(ThaiLLM) 등 6개 주력 프로젝트가 국가 AI 전략 및 실행 계획 2단계에 포함됐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Srettha Thavisin 총리가 임명한 새로운 국가 AI 위원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약 15억 바트의 예산이 필요하며, 엔지니어와 초보자를 포함하여 30,000명의 AI 숙련 인력을 개발하는 데 10억 바트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