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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원숭이ลิง에 물려죽은 태국인 남성

PAPAM 2008. 7.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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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죽음을 당한 태국인 이야기가 태국 언론 메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2일 저녁 21:00 경 สภ.สามควายเผือก อ.เมือง จ.นครปฐม  [나컨빠톰 믜엉군 쌈콰이픠억]에 살고 있는 ปัญญา พงษ์ประพันธ์ อายุ 51 ปี 빤야 퐁쁘라판 [51세]씨가 자신의 집에서 죽은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최초 발견했던 13살 먹은 아들 이야기로는 아버지가 1~2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길래 마당으로 나가보았더니 피를 흘린체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빤야씨가 평소에 기르던 원숭이이 학대가 심했다고 전하고 있고, 집에서 기르는 원숭이는 자신이 사는 곳에서 원숭이로 하여금 야쟈수 따는 일로 생계를 유지해왔으며, 평소에도 술을 즐겨하면서, 자신이 기르던 원숭이에게 매질을 하는가 하면 심한 학대를 해왔던 것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사망한 이 날은 빤야씨 생일 잔치후 많은 양을 술을 먹고 원숭이 곁으로가 학대 하다가 원숭이가 달려들어 목쪽과 다리 쪽이 심하게 물려 피가 낭자해 있었고, 피가 흐르는 쪽을 따라가보니.. 큰 원숭이 한마리가 있었고.. 원숭이 몸에도 피가 묻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학대에 의한 원숭이 보복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체를 정밀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죽은 빤야씨의 부인인 แพรว มาสุข อายุ 47 ปี 페우 마쑥 [47세]씨는 13일날 원숭이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보 받게되는데, 혈은이 낭자한 점은 의심스럽고 죽은 남편의 것이 분명하나.. 이외 다른 이상한점은 발견할 수 없다고 경찰이 전하였고, 이에 페우마쑥씨는 เจ้าจ๋อ짜오쩌[원숭이이름]를 자신이 더 이상 기를수 없다며, 동물원이나 다른 조치를 치해줄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3년동안 เจ้าจ๋อ[원숭이이름]짜오쩌 를 키워오면서, 죽은 빤야씨로 부터 많은 학대를 당해 생긴일로써, 최근 동물로 인한 관광객이나 현지인들도 많은 사고를 당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papam.net /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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