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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 -- อาข่าผู้น่ารัก [사랑스런 아카족] -- 고산족 사람들 영화

PAPAM 2008. 8.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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อาข่าผู้น่ารัก [사랑스런 아카족]

วันที่เข้าฉาย : 21 สิงหาคม 2551 / 2008년 8월 21일 [개봉일]
แนวหนัง : ดราม่า / 드라마 [장르]
กำกับโดย : สุกัญญา วงศ์สถาปัตย์ / 쑤깐야 윙싸타빧 [감독]
นักแสดง : ฟูอาน่า ฮิโรยาม่า,พิมพรรณ ชลายนคุปต์ / 후아나 리로야마 , 핌마판 차라욘쿤 [출연진]


이번 영화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아카족 사람들 이야기를 영화화 했더라구요.. 미얀마와 인접해 있고.. 이번 영화를 준비 하면서.. 사실적인 장면을 위해 아카족 사람들과 1년이란 시간을 같이 생활 하면서..만들어낸 영화라 가치가 높다 하겠습니다.

영화 주인공 역을 맞은 실제 아카산족 15세 소녀 หมี่จู 미쭈영화 개봉을 앞두고 인기 급 상승중.. 이번 고산족 사람들 이야기를 그리면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했을까요?

이들 작은 마을 부족 사람들은 문명의 그늘을 벗어난 인간미 푹푹 풍기는 삶에 그져 싸눅[행복]하게 살고 있는 21세기... 이들에게 다가온 문명의 발자국 어떻게 다가 왔을까요??

이들 아카족 사람들은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마을 사람들 끼리 서로 자급자족하고 TV 도 공동소유이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 전체가 모여서 보곤 합니다.

어느 날 찾아온 문명의 발자국 이들 사진 작가들은 깊은 산속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을 문명의 외출을 하게 해줍니다.. 가는 거리 곧곧 마다 터지는 사진기들.. 난생 처음 보는 백인들.. 그리고 가장 놀라운건 TV 라는 물건을 보는 순간 기뻐 날 뛰지만 ... 잠시....

영화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건 소박하고 작지만.. 최첨단 문명 보다는 인간의 양심과 순수한 삶을 동정하듯 이쁘게 그려진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อาข่าผู้น่ารัก [사랑스런 아카족]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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