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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 발포 -- 72명 피해 속출

PAPAM 2008. 10.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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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민연대 43일째 이어지는 기나긴 농성과 시위는 정부청사 점거와 함께 국민의힘당[여당] 총리 퇴진을 소리 높였고, 지난달 9월 17일 "쏨차이 윙싸윈" 새로운 총리가 선출되었지만, 민주주의 국민연대 불반을 고조되었고, "사막" 전총리 시절 민주주의 국민연대 시위 주동자 9명에 대한 긴급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PDA  "짬렁 씨믜엉" 시위 주도자가 길에서 체포 되었는데 이에 6일 PDA 측 대규모 집회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은 후 ...

10월 7일 오후 4시 40분경 태국 정부청사 거리 피차이 거리에서 PAD 거리행진을 벌었으나 경찰과 시위대 간에 100여 미터 거리를 두고 시위 진압경찰 측에서 100여 발을 최루탄을 발포 하였는데 시위대 48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자가 속출 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발목과 다리가 잘려 나가는 피해자가 나와 그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는데 최루탄만으로 다리가 잘려 나갈 수 없다는 것인데... 최루탄 발포 이후 다른 알 수 없는 무엇인가로 발포되어 시위대에게 큰 피해를 줬다는게 민주주의 국민연대 측 설명입니다.

또한 최루탄 발포 이후 흐터진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과 시위대간에 큰 충돌로 경찰과 시위대 100여명이 큰 부상을 입었고, 경찰이 긴발 꼬챙이가 허리를 관통하는등에 충돌로 인해 민주주의 국민연대 측과 현 정부를 더욱더 심각한 상황까지 이어지게 한 책임을 지고 "차와릳 용짜이윳" 부총리가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7일 발생한 부상자만 총 71명으로 집계되었고, 48명은 "위치라병원" , 22명은 "라마띠버디병원" , 1명은 "라차위티병원" 이들중 5명 부상이 아주 심각한데 1명은 한쪽 다리가 완전히 절단되어진 상태 입니다..


체류탄 발포 이후 경찰과 시위대간에 유혈 사태까지 이어지는 장면인데 이때 피해가 많았습니다.


특히 다리 부상자가 많았는데 이 여인도 그 무엇인가로 인해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발포한 최루탄 이외 발포한 총알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이 시위대 발쪽으로 발포되어 절단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경찰이 쏜 그 무엇으로 인해 시위대 한쪽다리가 완전 절단되고 뼈가 으스려 지는 상황에 이릅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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