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신살 뻣어가고 있는 일본.. 내 아빠를 찾아주세요..눼~~

요즘 태국내 반일 감정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길을 걷다 음료나 음식을 사려할때... 먼저 점원들이 인상을 쓰면서, 일본인 이냐 타이완 이냐 중국? 이렇게 묻습니다.. 그럼 콘 까오리[한국인]이라고 하면 그때서야 웃음띤 얼굴로.. 물건을 주고 하지요..

그런데.. 일본인이라고 하면 인상 쓰고 가제미 눈을 뜨고 처다봅니다..

왜그럴까? 쉽었는데..몇일전 부터 TV 인터넷 신문/ 등 언론사에서 떠들고 있는 뉴스 거리를 보니.. 허걱~~~

그러니까.. 일본 남성들 성적 편력이 강하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태국내 섹스 관광이니.. 이제 미성년도 되지 않은 여자 아이들과 성관계를 갖거나..하는 경우가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일본과 태국은 역사적으로 오랜 국교과..국가 경제에 지대한 상호관계 이기 때문에.. 태국내 자리잡고 있는 일본인들은 고개를 처들고 다니는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오랜 세월동안 태국여성 사이에서 생긴 아이들이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태국이 또 한번 놀라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문제의 발단은 왼쪽 사진속에 있는 เคอิโงะ [케이응오] 가 이번 사건 발단의 시작 입니다..

지난 22일 방송국을 통해 일본이 내 아빠를 찾아주세요~~! 자신을 버리고 일본으로 도망간 내아빠를 찾아 달라며, 방콕 일본대사관에 전화 통화를 하게되었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아~~ 글쎄...헉..

이곳 저곳에서 일본이 아빠를 찾아달라는 뉴스가 연일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어.. 일본이 개 망신살이 뻣치고 있는 중입니다.

치양마이에서도 일본인 아빠를 찾아달라며, 대사관 앞에서 아빠의 사진과 출생신고서를 가지고 있는 방송도 보도되고... 애효~~ 이거 웬일이니..정말..

그런데..태국은 현재 일본을 건드릴 처지가 못되는데.. 음.. 일본이 헛기침 하면..이거 좀 피곤할텐데.. 뭔 배짱으로 매일 같이 방송을 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때 한국인 남성들도 베트남에서 개망신 당한 일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태국은 일본인 남성들 때문에.. 이번에 곤욕을 치를것 같습니다.

뭔가 태국이 가닥을 잘못잡고 시작한듯 쉽기도 하고.. 애고..날씨가 더워서 일까요??

남자가 조심해야 할 것은 세치혀 뿐만 아니다.. 꼭 그곳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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