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축제 쏭끄란 그렇지만 제 개인적으로 쏭끄란을 즐기지 않습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엄청난 사망자와 사상자는 최고치를 항상 경신하는데.. 4일째인 현재 2288명 사상자 가운데 210명 사망자 발생..
죽기를 각오하고 축제를 즐겨야 하는지 아니면, 무서워 피해 다녀야 하는지..?
문제는 축제 기간중 부분별한 음주 운전
- 축제 기간중 길 옆에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며 물을 뿌리고 노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그 위험함은 더합니다.
음주 사고
- 술을 마시고 축제 기분에 들떠 음주운전을 하고 있으니.. 대형사고 매일 발생하지요.. 경찰도 속수무책 어쩔 수가 없어 보입니다.
물뿌릴때 놀라서..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지날때 갑자기 불을 뿌립니다. 깜짝 놀란 차량을 핸들을 꺽다.. 차량사고 및 인명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지요.
패싸움
- 쏭끄란 축제때 악명높은곳 카오산 외국인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은곳.. 그러나 이곳은 시도 때도 없이 병깨고 칼들도 찌르고 죽이고 술병이 공중에 날아 다닙니다.
이외도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만.. 태국에 오래 살다보면, 뭐랄까.. 쏭끄란 축제만 되면 다른 나라여행을 하곤 합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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