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조심하세요[태국편]

왜 울고 지?이야..
오늘은 버스를 자주 타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버스를 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한다 정말 샤방 콱~~

태국 일반버스[에어콘버스아님]는 버스안으로 오르고 내리는 계단이 높습니다.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들은 위험 천만하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때 자신이 타야할버스가 오면 만쉐~~ 손을 들어야 합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기 일수이니 어쩔수가 없죠.

버스안내양이 있습니다. 신경도 거의 안쓰고 있다가 손님이 타면 어슬렁 어슬렁 와서 표를 그자리에서 끈어줍니다.

사람이 올라타려는 순간 버스는 순간 출발하고 이때 손을 놓친사람은 낙상하는 사례가 너무 자주 발생을 하죠 국가 차원에서 교육을 시키긴 하지만 잘안지켜 집니다.

운전 습관도 위험합니다. 급정거 급주행 컥~~~~ [한국도 마찬가지..]

거기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버스 천장에서는 먼지날리는 선풍기만 돌아가지만 더운 바람...
태국이 머리 아파하는것이 바로 교통문제입니다. 버스에대한 문제도 심각하구요

한달에 버스로 인한 인사사고만 수십건에 이릅니다. 사람이 버스를 타기위해 입구로 몰리고 다태우지도 못하고 그냥 출발하는 바람에 버스 바퀴에 사람이 깔리는 사건이 흔히 벌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국사람들은 버스가 오면 총알같이 버스에 올라 탑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문제때문에 애를 먹었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급출발로 인해 버스안에서 운전기사 까지 굴러간적도 있으니까요...^^::

우연히 자리가 보여 앉아 있으면 어느순간 태국 스님이 올라 탑니다. 갑자기 안내양이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자리에서 일어 나랍니다.

스님 앉아야 한다고...컥.~~

태국은 버스던 기차이던 스님들이 앉아 가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그자리는 무조건 스님이 앉아야 합니다. 아무리 연장자가 있어도 두말없이 일어서야 합니다.

버스기사 운전석을 본적이 많습니다만 볼때마다 으아~~~~ 대단하다..정말..[칭찬아님]
버스 스틱이 앉아 있는 키를 훌쩍 넘어서 스틱 기어를 넣더군요...흐미... 팔아프것다.

운전석 게기판은 없습니다. [에어콘버스는 있음]

오늘은 다리가 고생좀 했지요..^^:: 그놈에 돈좀 아끼겠다고 매일 매일 고개운전 버스를 타야하고 쩝~~~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택시를 타고 길이 막히나 버스를 타고 길이 막히나 같은걸요

오늘은 몸보신좀 해야 겠어요 무엇을 먹을까? 음..~~~~


[다음 편에 계속]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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