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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태국음악

[음악]태국, 감미로운 목소리 "내 진심도 너의 진심도"

PAPAM 2012. 12. 5. 11:04



제목: ไม่รู้จักฉันไม่รู้จักเธอ [마이루짝찬 마이루짝터]- 내 진심도 너의 진심도

가수: ดา ป๊อป 다 뻡 - 남자가수는 초고도 비만인데 목소리가 참 감미롭습니다. 꽤유명세를 타고있고, 노래도 대부분 발라드곡, 노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여자가 등장하는데..목소리 정말 대단히 좋아요. 비주얼만 커버한다면, 한국에서 충분히 먹힐수 있는 음악이고, 팬층도 상당히 두텁습니다.

사실, 이 노래는 왼쪽에 보이는 싸이랍 짭 반렉 - 작은 집에서 두 남녀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서로가 견제하면 마음을 알고자 벌어지는 재미 있는 소재의 영화 OST 입니다.
 





นั่งคนเดียวแล้วมองกระจก [혼자 앉아 멍하니 창문보며]
낭콘디여우 래우 멍 끄라쪽
 
ที่สะท้อนแสงจันทร์วันเพ็ญ [보름달 뜨는 월요일이 간절하다]
티싸턴쎙 짠완펜
 
โดดเดี่ยวกับความเหงา [홀로 외로움 함께하는 외로움]
돋디여우깝쾀응아오
 
อยู่กับเงาที่พูดไม่เป็น [외로운 두 사람 말은 없고]
유 깝 응아오 풋 마이 뻰
 
ฟังเพลงเดิมเดิมที่เรารู้จัก [반복되는 노래 우리는 알고 있는데]
황 플팽 듬듬티라오루짝
 
แต่ไม่รู้ความหมายของมัน [그래도 무슨의미있는 알수 없고]
떼마이루쾀마이컹만
 
หากฉันจะหลับตาลง [만일 내가 눈을 감고 자고 있다면]
학 찬 짜랍따롱
 
สักครั้ง [한번만]
싹크랑
 
และพบกับเธอ [그리고 너와 함께]
래폽깝터
 
ผู้เป็นนิรันดร์ [영원하단 말]
풋뻰니란-
 
หากความรัก [만일 사랑이라면]
학괌락
 
เกิดในความฝัน [꿈속에서 깨어나면]
껏나이괌환
 
เราจุมพิตโดยไม่รู้จักกัน [우리 입 맞춰도 서로 모를꺼야]
라오쭘핃 도이마이루짝깐
 
ปฏิทินไม่บอกคืนและวัน [말  없는 달력 오늘 저녁에도]
빠타틴 마이벅큰래완
 
ดั่งที่ฉันไม่เคยต้องการ [혹시 나를 알고 싶지않은 거야]
당티찬마이컹떵깐
 
แต่อยากให้เธอ [너에게 주고 싶은데]
떼약하이터 
 
ได้พบกับฉัน [함께 있을 수 있을까?]
다이폽깝찬
 
เราสมรสโดย [우리 결혼 할 수 있다면]
라오쏨쏟도이
 
ไม่มองหน้ากัน [서로 얼굴만 보지 않을꺼야]
마이멍나깐
 
จูบเพื่อร่ำลา [키스하고 이별한다면]
쭙픠어람라
 
ในความสัมพันธ์ [관계에 대해서]
나이괌싼판
 
ก่อนที่ฉันจะปล่อย [내가 자유로워진다면]
껀티찬짜쁘러이
 
ให้เธอหายไป [사라져 줄꺼야]
하이터하이빠이
 
โดยไม่รู้จักเธอ [너의 진실을 모르겠어]
도이마이루짝터
 
ทบทวนเรื่องราวต่างต่าง [많은 이야이만 반복되고]
톱투언릐엉라우땅땅
 
ทุกทุกครั้งที่ฉันตื่นนอน [잠에서 깨어날때면]
툭툭크랑찬뜬넌
 
บทกวีไม่มีความหมาย [의미없는 시인이 되고]
볻끼위마이미 괌마이
 
ฉันงมงายสวดมนต์ขอพร [내 사랑을 담아 기도해보지만]
찬응옴응아이쑤웟몬커펀
 
หากจะมีโอกาสอีกหน [만약 한번의 기회가 온다면]
학짜미오깓익혼
 
จะร่ายมนต์ [유혹해 볼거야]
짜라이몬
 
กับสายน้ำจันทร์ [같이 월요일에 물흐르듯]
깝싸이남짠
 
เพื่อจะได้หลับตาลงสักครั้ง [꼭 한번 눈감고 잠이든다면]
픠어짜다이랍따롱싹크랑
 
แล้วพบกับเธอ [너와 함께만날꺼야]
패우폽깝터
 
ผู้เป็นนิรันดร์ [영원하단 말]
풋뻰니란
 
หากความรัก [만일 사랑이라면]
학괌락
 
เกิดในความฝัน [꿈속에서 깨어나면]
껏나이괌환
 
เราจุมพิตโดยไม่รู้จักกัน [우리 입 맞춰도 서로 모를꺼야]
라오쭘핃 도이마이루짝깐
 
ปฏิทินไม่บอกคืนและวัน [말 없는 달력은 오늘 저녁에도]
빠타틴 마이벅큰래완
 
ดั่งที่ฉันไม่เคยต้องการ [혹시 나를 알고 싶지않은 거야]
당티찬마이컹떵깐
 
อยากให้เธอได้พบกับฉัน [너를 원하고 있고 함께 할 수도 있어]
약하이터 다이폽깝찬
 
เราสมรสโดย [우리 결혼 할 수 있다면]
라오쏨쏟도이
 
ไม่มองหน้ากัน [서로 얼굴만 보지 않을꺼야]
마이멍나깐
 
จูบเพื่อร่ำลา [키스하고 이별한다면]
쭙픠어람라
 
ในความสัมพันธ์ [관계에 대해서]
나이괌싼판
 
ก่อนที่ฉันจะปล่อย [내가 자유로워진다면]
껀티찬짜쁘러이
 
ให้เธอหายไป [사라져 줄꺼야]
하이터하이빠이
 
โดยไม่รู้จักเธอ [너의 진실을 모르겠어]
도이마이루짝터
 
หากความรัก [만일 사랑이라면]
학괌락
 
เกิดในความฝัน [꿈속에서 깨어나면]
껏나이괌환
 
เราจุมพิตโดยไม่รู้จักกัน [우리 입 맞춰도 서로 모를꺼야]
라오쭘핃 도이마이루짝깐
 
ปฏิทินไม่บอกคืนและวัน [말 없는 달력은 오늘 저녁에도]
빠타틴 마이벅큰래완
 
ดั่งที่ฉันไม่เคยต้องการ [혹시 나를 알고 싶지않은 거야]
당티찬마이컹떵깐
 
อยากให้เธอได้พบกับฉัน [너를 원하고 있고 함께 할 수도 있어]
약하이터 다이폽깝찬
 
เราจุมพิตโดยไม่รู้จักกัน [우리 입 맞춰도 서로 모를꺼야]
라오쭘핃 도이마이루짝깐
 
จูบเพื่อร่ำลา [키스하고 이별한다면]
쭙픠어람라
 
ในความสัมพันธ์ [관계에 대해서]
나이괌싼판
 
ก่อนที่ฉันจะปล่อย [내가 자유로워진다면]
껀티찬짜쁘러이

ให้เธอหายไป [사라져 줄꺼야]
하이터하이빠이
 
โดยไม่รู้จักเธอ [너의 진실을 모르겠어]
도이마이루짝터

태국어 가사 발음만 붙여 놓으면 성의 없어보이길래..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씽크가 잘 안맞네요.. 감성적인 부분도 좀 부족한것 같고.. 노랫말은 서정적 표현이 약간 부족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는 무리 없어보입니다. [감성이 너무 매말랐나?? 왜캐 안되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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