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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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공간 [사진 없음]

PAPAM 2006. 3. 25. 00:33
제가 살고 있는 공간을 사진 찍어 놓고 보니....흑흑..
이거~~ 원 아무리 남자혼자 산다고 하지만 너무한다... [잘아시죠]

[사진을 올릴려고 했으나 올렸다가는 돌날아 올까 쉽어서 걍 안올렸음]

평수는 약 20평이 좀넘는듯하구요 방하나에 거실/화장실/베란다겸 부엌/ 이정도 입니다.


말이 거실이죠 그냥 사무실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상 3개에 쇼파/의자 3개 이정도 입니다. 제가 있는 콘도는 다 좋은데 이넘에 전기가 까끔 끈어져서 문제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환기통으로 음식냄새가 들어와서 한참 싸웠던 ...ㅋㅋㅋㅋ

책상만 있었지 사람은 저혼자 아차 직원겸 아르바이트생이있긴 하죠... 에거.....

대부분에 일을 혼자 처리 합니다. 빨리 돈좀더 벌어서 집을 하나 사야할텐데 그래야지...이거 원..건물올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주변이 조용한 편입니다. 21층까지 있는 빌딩이 3개 똑같은 빌딩이 3개 그런데 수영장이 없습니다.[수영못함 기분상]

주차공간은 아주 좋아요 넓고 시원시원하게 뚫려 있죠 그래서 주차는 걱정이 없는 곳입니다.

[저는 차가 없어요 크크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고 길이 너무 요상스러운데가 많아서리..
그리고 태국은 차를 사는건 별문제가 없으나 세금이 무겁습니다. 높게는 200배 가까운 세금을 물어야 합니다.]

버스타는데까지 거리는 약 250미터쯤됩니다. 콘도 안으로 메신저들이 있어요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주는데 5바트를 받습니다. [메신저랑 친한편...]

공항에서 집까지 오는데 거리가 멀더군요...샤방..~~~

그래서 이번에 기회봐서 이사할생각입니다. 글쎄 어디로 갈까...음..~~~

그리고 태국에 있는 콘도나 아파트먼트는 대부분이 방음이 안되요 저쪽 끝에서 웃는 소리가 제가 있는 방까지 잘들려요...흐미...미치.

대략 이렇게 해놓고 살아요 [너 정리좀 하고 살아라...왜 그러니...]

빨래는 어떻게 세탁소에 맞기면 되지만 걍..세탁기에 돌려 놓고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베란다가 넓고 커서 좋아요 흐미...

그런데 어느날 속옷이고 옷가지 바리바리 건조대에 널어 놓았으나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하나 빠짐없이 날아가 버리는 사건이 있었죠 헉.~~~

어라~~ 저 높은 곳에서 하늘 하늘 거리는게 내 빤스? 흐미..쩍팔려라...
걍 문닫고 끙끙알았던...기역이....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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