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 러이 단싸이는 자주 갑니다. 방콕에서 약 8시간 정도 거리에 있고, 페차분 -> 롬싹 -> 롬까오 -> 단싸이 -> 러이 이렇게 이어집니다. 단싸이 들어가는 국도를 가다보면 주변 경관이 이쁘고 깜찍합니다. (정말)
단싸이는 피따콘이라는 부처가된 승려가 큰깨우침을 얻었을때 주변 귀신들이 모두 나와 축제를 즐겼다해서 생겨난 축제이며, 태국 이싼 러이 페차분 지역에서 큰 축제중 하나입니다.
원래 단싸이 군 입니다만, 그 크기와 규모가 작아 면 정도 크기이며 단싸이에 들어가면 도보로 40분 정도면 전부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 중간에 시장이 딱 하나 있는데 그곳에 단싸이 쏨땀 가계가 딱 하나있습니다.. 물어보시면 다압니다.
허기진 뱃속을 채우기 위해 까이양 과 땀투어 그리고 카우늬여우 를 함께 주문했지요.
음..비주얼은 처음 접하신 분들 그냥 수저놓기 딱좋습니다. 그런데 한입 넣었더니..으아~~ 이런 환상적인 맛이란..
카우늬여우 와 함께 후루루짭짭 거리면서 맛있는 점심을 해결했지요. 이곳을 가실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지나실때 함 드셔보세요..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papam.net]
반응형
'엔터테인먼트 > 함께하는식사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이런 국수 맛 드셔보셨써여?? (8) | 2013.09.03 |
---|---|
[음식]깜찍한 카페 롬싹 (6) | 2013.08.24 |
[음식]투리얀 함 잡쏴봐 스테미너 짱 (8) | 2013.08.05 |
[음식]태국, 죽과 함께하는 대박요리 맛이 환상 (16) | 2012.12.08 |
[음식]손님 대접제대로 하고 싶다면 차茶를 대접하라 1탄 (12)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