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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빠르고 가볍게 점식식사 한끼 뚝딱~!

PAPAM 2014. 11. 1. 09:00



시간이 부족하고 급한 점심이 필요할때 태국음식 만한것도 없을 겁니다. 빠르고 간단하고. 끊이고 볶는 시간이 짧아 가끔이긴 하지만 태국 거리음식점을 이용하곤 합니다. 물론 청결한 곳이 우선해야 하겠지여... ^^


이곳은 제가 사는 곳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으며, 랑캉행 4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지여.. 음식시장이 형성된 곳으로 가격도 착하지만. 일단은 깨끗하고 친절한 곳이여서 몇달에 한두번 찾는 곳입니다. 뒷 쪽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를 한 후에.. 꼭 가는 곳만 가는 이상한 버릇?? 이 있어 찾는 음식점만 찾아갑니다..^^




쏨땀타이뿌 라고 하는데요..아오팻 두어이 라고 하면 맵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고, 뿌는 옆으로 뛰어당기는 게를 뜻합니다. 뿌마 라고 하면 우리내 즉석양념 게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뿌마의 경우는 자칫 오염된 게를 먹을 수 있어 태국인들이 거의 먹지 않는 것이고, 위에 보이는 검의 딕딕한 발꼬락 보이는 게가 있지요? 작은 게 한두마리를 넣고 살살 빠주면 게 특유 비릿한 육즙이 나와 쏨땀의 고유의 맛을 내주는데요.. 외국인의 경우 거의 못먹습니다. (저도 외국인 없어서 못먹음 게는 감추듯 합니다..저는)


50받



랍운센 이라고 하는데요.. 랍은 다진돼지 고기에 약간 쓴맛이 가미된 양념을 넣어 볶아주는데요.. 운센은 잡채처럼 얇은 국수가락인데요.. 살짝 쌉쌀한 맛이 식감을 살려줍니다. 또한 매운 양파를 넣어 매콤함이 높이기 합니다.


50받


카우늬여우 10받 쏨땀타이 뿌 50받/ 랍운센 50받 그런데 카우의여우는 서비스라고 100받만 받더라구요.헉..ㅜㅜ 감사할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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