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이렇게 합니다.

어느날 한국에 있는 가장 절친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적이 있습니다.

얌~마 너지금 어디니? 혹시 태국에서 끝내주는 여행코스좀 알려주라? 뭣하게 물어보았죠

이번에 자기내 큰형이 태국 여행간다다 그래서 전화 했답니다.

그래서 그랬죠 그럼 돈은 별로 안들고 글쎄? 음..... 좀 궁색하게 지낼텐데 그랬죠..^^:::

돈은 걱정하지 말라나 그러더군요 그럼 패키지로 투어돌아 ~~ 샤방

저는 여행이라고 거창하지 못합니다. 태국은 한국의 남북을 합쳐 3배가량 큰나라입니다.
사실 잘알려진 그런곳도 좋지만 더러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일들이 많아 거의 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그랬지만 여행을 떠날때는 어디라고 목적지를 정해 놓지 않고 떠나곤 했죠

이곳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 모르는 버스가 있으면 그냥 타버립니다. 그리고 갈때까지 갑니다. [무식한 방법]

태국어도 유창하지 못한것이 어쩌자고 저리 떠난다냐 이런말 자주 듣습니다.
고생은 2배가 되지만 그나름데로 얻는것은 그 이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의 해야할 사항 몇가지만 알면 크게 어려움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남들이 야 거기 아주 멋있던데 그런곳이라면 뻔해서 찾아가지도 않죠

저도 2년이 훌쩍 넘었지만 어느덧 태국 문화에 빠져 있나 봅니다.

길을 걷다보면 다 쓰려져 가는 천막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태국인을 만나면 그냥 같이 앉아 흥얼 거립니다.[정신없는것]

이래서 제가 기간은 짧았지만 빨리 태국을 이해할수 있었나 봅니다.

태국 사람들은 한국사람들 싫어해요 돈좀 있다고 잘난척하러 태국에 왔냐는 식에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태국 사람들은 털털한 편입니다. 괜실히 개도국이라고 해서 웃습게 보았다간 봉변만 당하죠

저는 지금 태국 라면 "마마" 라고 합니다. 그걸 먹고 있어요 캬~~~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두개는 끓여 먹어야 한국 라면 한개먹는 양입니다.~~

[Happy Together/ro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