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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국 비자 면재 관련 개정[10월1일부터]--태국

PAPAM 2006. 9. 28. 21:58

주재국 비자면제 규정 개정(10.1 부터변경)

1. 주재국 경찰청장은 주재국 비자면제 규정이 2006년10월1일 부터 변경됨을 통지해 왔습니다. 새로운 규정의 주요 내용은,

가. 양국간 협정이 체결된 국가의 국민에 대하여는 협정의 기간동안 태국 체류를 허가

나. 장관 또는 내각의 승인을 받은 국가의 국민은 태국에 복수입국이 허용되나, 동 국가 국민이 태국에 들어온 날로부터 6개월동안 90일을 초과하여 체류 금지

2. 우리나라는 1981.11.9 “대한민국 정부와 태국 정부간의 사증면제에 관한 각서교환”(협정과 동일한 효력)을 체결한 바, 우리 국민은 취업목적 및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태국 입국이 보장되어 있으므로 상기 규정상 “가항” 국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금번 개정된 규정에 의하여 6개월내 90일 이상 체류가 금지된 국가그룹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3. 단, 동 규정의 복잡성으로 인하여 10.1 적용된 이후 check point 에서의 혼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상기 규정을 숙지하셔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태국 이민국에 직접 확인토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고 문제가 있는 경우 당관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상세 내용은 아래 첨부화일이나, 태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http://www.immigration.go.th [영문/태국어]

http://www.immigration.go.th/nov2004/2notice/countrylist.pdf [영문/태국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 개정규정에 따른 국가별 체류허가현황

http://www.immigration.go.th/nov2004/2notice/countrylist.pdf [영문/태국어]

10월 1일부터 새 이민법 시행이 확정되었으나 한국, 브라질, 칠레 , 페루 4개국은 제외되었습니다.

한국인은 현재와 같이 노비자로 입국하면 최대 9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으며 90일이 되기 전에 캄보디아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인근 국가에 다녀오면 또다시 90일간 체류 기간이 연장 가능합니다.

이민국 사이트 기사 참조 : http://www.immigration.go.th/nov2004/2notice/countrylist.pdf [영문/태국어]


출처: 주 태국 대사관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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