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6일 "쓰나미" 발생에 대한 회상--태국


벌써 횟수로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버린 잊지 못할 인류 최대의 참사 "쓰나미" ....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고, 아직도 참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 마음은 그때 그 시간을 가장 끔직하게 생각합니다.

처음 인도 수마트라섬 부근에서 시작한 바닷속 거대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밀려 오긴 시작한 해일은 그저 평온하기만 했던 태국 남부 해변가에서 휴가차 여행을 온 여행객들은 거대 폭풍해일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죠..

그 당시 진도 9.0 방콕 시내 전역에서 그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저 또한 그때 방콕 21층 빌딩에서 일을 하고 있던 시각이여서 진동을 느낄 수가 있었던 그 시각 약 5분후 갑자기 들리는 빌딩에서 비명소리..... 저는 급한 마음에 태국 인터넷 방송을 접했을때 말할 수 없는 참혹함을 작은 모니터로 보고 있었지만, 직접 피해를 입고 있었던 사람들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 너무 빨리 잊고 사는게 아닌가? 란 생각을 합니다. 요즘들어 동남아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가끈이질 않고 있고, 아직도 수마트라섬 부근은 복구가 늦어지는 가운데, 다행히 태국 남부 지역은 빠른 복구를 통해 정상적인 도시로 변모 했지만,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시신은 태국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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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상적인 도시로 변모한 태국 남부 지역 모습
이미지 출처: http://www.warshooter.com/gallery2/main.php/v/Tsunami/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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