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연 입장권 불티~~~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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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도 '비 열풍'
25-26일 콘서트 16만원짜리 입장권 벌써90% 팔려
 비 태국 공연 관람료는 태국인의 한달 월급.

오는 25, 26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비 공연 티켓은 태국 일반인이 한달 월급을 쏟아부어야 구할 수 있는 비싼 표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의 가장 좋은 자리값은 태국돈 6000바트(약 16만원). 대졸자 초임이 8000바트, 일반인의 월급이 6000바트 정도임을 감안하면엄청난 가격이다. 그러나 이런 고가에도 불구하고, 비의 태국 공연 티켓은 벌써 90% 이상 팔려나가 비의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일부터 예매에 들어간 2회분 공연 티켓 2만2000여장 중 2만여장이 사흘만에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의 태국 팬클럽 '비킹덤'의 회원 타쑤다씨(25ㆍ보석디자이너)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6000바트짜리 표를 샀다"며 "비싸긴 하지만 이번기회를 놓칠 순 없다"고 비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드라마 '풀하우스'를 본 뒤 비의 열성팬이 됐다는 여고생 난타카양은 "이번 비 공연을 위해 팬클럽 차원에서 대형 배너와 티셔츠, 정지훈이란이름을 새긴 야광봉 등을 준비했다"며 "태국 팬클럽 회원은 약 1만5000명"이라고 전했다.

태국전문기업 KTCC 이유현 대표는 "태국에서의 비 인기는 놀라울 정도"라며 "비가 사는 한국을 가보고 싶다며 관광 문의를 해오는 여성들도많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가진 단독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난 비는 이번 태국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돌입한다. < 김소라 기자 soda@>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