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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상영중인 '중천'-The Restless / ศึกสามพิภพ รบ-รัก-พิทักษ์เธอ -- 대단한 인기 몰이중~~~~

PAPAM 2007. 7.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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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지금 또 다른 한류 열풍 중 입니다. 근래 들어 한국에서 상영했던 영화 대부분 태국에서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가 태국에서 개봉하는 건 보기 좋지만, 태국에서 전부 인기가 좋았던건 아닙니다. 대부분 실망감을 줬던 영화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번 중천 [The Restiess]영화를 태국에서 상영하면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으나.. 태국 현지인을 통해서 알게되었지요..

วันที่เข้าฉาย :19 กรกฎาคม 2550 [2007년 7월19일]
แนวหนัง: แอ็คชั่น [액션]
กำกับโดย: โช ดอง-โอ [조동호]
นักแสดง: จัง วูซุง,เท ฮี คิม,เฮอร์ จุน,ปาร์ค ซาง-วุค
[정우성, 김태희, 허준호, 박상욱]

시놉시스:
- 49일동안 머무르는 곳 '중천' 슬프고 아름다운 전설같은 이야기... 사랑에 대한 오랜 기억도 이곽에게는 어제 일만 같은 슬프게 먼저 보낸 내님을 생각하며 보내는데... -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퇴마무사 ‘이곽(정우성)’은 원귀들의 반란으로 깨져버린 결계를 통해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가게 된다. 환생을 기다리며 죽은 영혼들이 49일간 머무는 중천에서 죽은 연인과 꿈에 그리던 재회를 이룬 이곽. 하지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지운 채 중천을 지키는 하늘의 사람 천인 ‘소화(김태희)’가 되어 더 이상 그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원귀들의 반란 속에 중천은 위기에 처하고, 중천을 구할 수 있는 영체 목걸이를 지닌 소화는 그들의 표적이 된다. 한편, 반란을 일으킨 원귀들이 이승에서 형제 같이 지냈던 퇴마무사 동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곽은 사랑하는 소화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막강한 원귀가 되어버린 이승의 퇴마무사 동료들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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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tless / ศึกสามพิภพ รบ-รัก-พิทักษ์เธอ [중천] 에 대한 태국 사람들 생각....
-태국은 불교 국가 이지만 인도에서 성행하는 거의 대부분의 종교적, 주술적 행위가 성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신이란 단어는 태국 사람들에게 있어서 웃음 거리가 될뿐이죠. 모든 주변 사물과 바람 먼지에도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는 태국 사람들...

귀신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띵띵 ~~ 띠딩 액션 ; 있다]
-포스팅을 하는 본인도 귀신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만물의 시초는 조화로움에서 부터 인데, 한낮 100년동안의 눈으로 세상에 있는 보이고 안보이고의 세상을 판가름 한다는 것 또한 무리가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중천이 주는 아름다운 영상미학?
- 저도 중천을 여럿차례 보았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름다운 영상 미학에 빠져 들게 하더군요.. 태국 사람들도 이런 아름다운 영상에 매료되어 지금 중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태희[เท ฮี คิม] 팬이 많은 태국
-태국에서 김태희를 모르면 간첩? 특히 태국 20대 남자들 사이에서 김태희는 꼭 만나고 싶은 한국인일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영화 중천 OST "손톱달--พระจันทร์เล็บมื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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