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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공사가 주최한 방콕 겨울철 레포츠 스키 그리고 눈 축제 개최

PAPAM 2007. 9. 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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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에스플라네이드[Esplanade]

관광 한국으로 도약 이라는 목표아래 한국 관광공사와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3개국 순회를 통한 한국 겨울철 레포츠 스키와 눈 꽃 축제를 알리는데 이번 방콕에서 열리고 '에스플라네이드[Esplanade] '쇼핑몰에서 3일간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태국인 대부분 평생을 살면서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진정한 겨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더 흥미로운 3일 동안[11일~13일]의 시간이 였습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용평/무주/피닉스/ 이외 경기/강원 스키장 관계자와 한국 판촉 상품에 큰 관심을 모아 한번에 수백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겨울철 레포츠인 스키/스노우보드 강사를 동원해 태국 젊은이들에게 스키 강습을 알리는 등 한국을 알리는 공연 전반에 태국인들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인 비보이댄스는 태국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가 있어, 댄스가 열리는 시각 내내 눈을 떼지 못하고 자리는 지키는등 쇼핑몰 상가 안은 많은 혼잡이 있었고,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태국/싱가포르 를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Fun Ski & Snow Festival 개막, 동남아 스키관광객 몰려온다 (사진)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용평, 무주리조트
대장금촬영지 투어, 한류스타 팬미팅 등 한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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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용평리조트 및 무주리조트와 공동으로 총 13회에 걸쳐『Fun Ski & Snow Festival』을 개최한다.

공사와 양 리조트는 내국인 스키어가 덜 붐비는 주중에 차별화 된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동남아 및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Fun Ski & Snow Festival은 눈을 경험해보지 못한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스키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체류하면서 전문강사의 스키 및 스노보드레슨, 아마추어 스키대회, 스노보드대회 등 체험형 이벤트와 전통무용, 퓨전밴드 공연 등 한국 문화 체험, 한국전통놀이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본격적인 체험형 스키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예년과 달리 대장금촬영지 투어, 한류스타와의 팬미팅, 한류스타 포토존 설치 등 한류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키상품으로서 대만시장을 비롯한 한류열풍 국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의 20% 성장 및 한류를 통한 비 스키어 유치 등으로 전체 참가자 10% 성장을 목표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톡지사도 현지 시장을 개척하는 행사도 계획 중이다.

가족단위 또는 친구, 연인들끼리 참가하는 Fun Ski & Snow Festival은 작년의 경우 40% 이상이 재방문객으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관광상품으로 1년에 5차례나 참가하는 재방문객도 있다. 이는 기존의 동남아 스키관광 상품이 스키장 관람 및 기념촬영 등 단조로운 상품일정인데 비해 Fun Ski 상품은 체계적인 스키강습과 품격 높은 가족단위의 부대행사 제공을 통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대표적인 고급형 겨울관광상품으로 현지인들에게 인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출처: http://cten.co.kr/article/all.php?boardName=news&mode=view&page=&t_division=1&t_num=1324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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