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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상도 "임상옥[อิมซังอ๊ก]" 태국 채널3 방영 시작~~~ 2008년 거친 한류열풍 시작

PAPAM 2008. 1. 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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อิมซังอ๊ก[임상옥]

2008년 1월부터 한류열풍은 계속됩니다.  태국내 한류와 반 한류가  상호 공존하고 있습니다.  반면 반 한류 바람이 더 거셀수도 있습니다만, 여하튼  태국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건 사실 입니다.

한국에선2001년 10월 15일 방영되었던 사극 상도"商道 로 알려진 역사극이 태국에서 임상옥[อิมซังอ๊ก] 이라는 인물 그대로 등장합니다...
인물 사전:
본관 전주(全州). 자 경약(景若). 호 가포(稼圃). 평안북도 의주(義州)에서 출생하였다. 1796년(정조 20)부터 상업을 시작, 1810년(순조 10) 이조판서 박종경(朴宗慶)의 정치적 배경을 이용하여 한국 최초로 국경지대에서 인삼무역권을 독점, 천재적인 상업수완을 발휘하였다.

1821년 변무사(辨誣使)를 수행, 청나라에 갔을 때는 베이징[北京] 상인의 불매동맹(不買同盟)을 교묘하게 깨뜨리고 원가의 수십 배에 팔아 막대한 재화(財貨)를 벌었다. 그 재화로 기민(飢民) 및 수재민을 구제한 공으로 1832년(순조 32) 곽산군수(郭山郡守), 1835년 구성부사(龜城府使)에 발탁되었으나 비변사(備邊司)의 논척(論斥)을 받고 사퇴하였다. 그후 빈민구제와 시주(詩酒)로 여생을 보냈다.

시(詩)로도 이름을 떨쳤으며, 저서에 《가포집》 《적중일기(寂中日記)》가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이번 임상옥[อิมซังอ๊ก] 드라마가 가져다 주는 한류는 무엇일까??
2001년도 드라마가 2007년도에 그것도 태국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한 것일까? 태국에선 지금 한국 배우기가 한창입니다.
한국이 저렇게 경제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였을까? 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바로 임상옥 이란 인물이 가져다준 사업적 수완이 태국 사람들 머리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또 다른 한류~~ 한복 패션
태국 사람들중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중에 한복에 대한 지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한복은 차분하면서, 단아한 모습 그리고 독특한 전통의상에 푹 빠졌던 태국인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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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태국내 한복을 판매하는 시장도 있습니다만.. 모두 중국산 제품이 여서 조잡하고 색감도 좋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지요.

이번 2008년을 시작하는 1월에 태국내 첫 한류 드라마 시작을 알리는 드라마여서 기분도 좋지만.. 양국간 상호 교류가 활발해져... 국제간 서로 잘 살수 있는 그런 한 해[2008]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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