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놀라운 아시아"에 소개 되었던 สุชิน[쑤친]을 아십니까???

지난 2006년도 한국 KBS 놀라운 아시아에 소개되었던 สุชิน쑤친을 돕자는 세계 각국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놀라운 성금이 모였지만..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작년 콘콘콘 คนค้นคน 이라는 태국 리얼 버라이티 프로그램에 쑤친이 다시 한번 소개되면서... 태국 사람들 마음속에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태국 방송국 프로에 앞서 한국 kbs 방송국이 송출을 먼저되면서. 한국에서도 구호의 손길이 뻗었고,, 각국에서 모인 성금만 무려.. 6ล้านบาท [6란 밧, 한화 약 1억8천]이라는 거금이 모여... 세계 각국에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으나..

거액의 성금이 쑤친 주변 친 인척 들로 인해 무문별하게 쓰여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쑤친을 불쌍하게 생각해왔던, 싸라화씨[31세]는 열대과일에 종이를 덮는 일거리를 주면서, 근근히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던..쑤친[37세]는 버스를 탈수가 없어 싸라화씨의 도움으로 일정 기간 차를 이용해서 일터까지 운전해주는 고마움까지 보여줬고... 이런 따뜻한 마음이 전해 지면서. 태국 각 지역에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쑤친[37세;미혼] สุพรรณบุรี [쑤판부리]에서 살고 있고, 선천적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고 손과 발을 이용해 땅을 걸을 수 밖에 없는 쑤친 이런 아픈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쑤친은 당당한 여자 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본적도 없고.. 오히려 굳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노모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조카들까지도 학비를 벌어 학업에 힘쓰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이번 성금으로 인해 또 다른 마음속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주변의 우려도 있지만...
여전히 쑤친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오늘도.. 과수원 과일포장 일 하는 자신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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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6 - [생활습관들[태국]/이런 저런 사람들] - 이런 사랑 이런 키스는 폭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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