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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내 금연지역 확대 외국인 여행객들 조심조심~~!

PAPAM 2008. 1.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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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2008년 2월 11일 부터 금연구역 단속을 강화하고 벌금โทษปรับ을 높이는등 깨끗한 거리와 국민 건강에 앞장선다는 태국 정부 발표가 있으 후 부터 거리 곳곳에 경찰들이 눈에 뜨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건물 내부에서든 담배를 피울수 없고.. 공공장소나 식당 .피시방. 그리고 일부 술을 판매하는 곳까지도 단속의 손길이 미칠 전망 입니다.

만일 외국인이 공공장소와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벌금 20,000 밧[한화: 약 60 만원]을 물어야 하고..태국 현지인의 경우는 2,000 밧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태국내 적용되는 총 시설물로는 약 6,000 여곳으로 보여지고 이 가운데..공공시설이나.. 광공서도 포함된다고 밣히고 있습니다.
[※ 29,000개의 태국 사찰은 무조건 금연 구역]

태국은 원래 정류소와 공공시설물 에서 담배판매 및 흡연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이는 방콕 일부 집중도시에 한해서 단속되어 왔었고..이번 처럼 전국으로 확대 실시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특히 심한 곳은 방콕 수쿰빗 로드 / 실롬로드/ 에까마이 부근은 극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이기에 많은 단속과 벌금이 부과해 왔었지요..

이번 대대적인 금연 단속은 최근 들어 미성년 및 청소년 흡연과 더불어 대마초/마약류 접근 나이가  낮아지고 있다는 추세에 맞춰.. 단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 절대 담배불 꽁초 함부로 버리지마세요.. 예전에는 그 자리에서 300 밧으로 퉁치고 나왔지만..이젠 그게 안먹힐 듯하니.. 각별히 주의 하세요..

태국 경기가 좋지 못해 이곳 저곳에서 세금을 거둬드리는 방법으로 이용하는데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papam.net /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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