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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 The 8th Day แปดวัน แปลกคน[뻿완 쁠렉콘] -- 흑백 영상이 돋 보이는 심리 영화

PAPAM 2008. 2.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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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th Day แปดวัน แปลกคน[뻿완 쁠렉콘]

กำหนดฉาย : 28 กุมภาพันธ์ 2551 /2008년 2월 28일 [개봉일] 한국 미 개봉작
แนว : Psychological suspense ลึกลับเชิงจิตวิทยา / 심리 서스펜스

กำกับ : ฉัตร์ชัย ยอดเศรณี / 찯차이 역쎈니[감독]
นำแสดง : วาสนา  ชลากร, ธนเวทย์  สิริวัฒน์ธนกุล, เจนนิษฐ์ โอ่ประเสริฐ /왓싸나 차라껀,타나웯 씨리완타톤꾼,쩬닏 오쁘라쎋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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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이 한 해 만들어 내는 영화가 상당수 됩니다.. 한국 영화에 약 2배 정도 만들어 낼 겁니다.

그 만큼 저 예산으로 빠른 수익률을 발생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영화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태국도 영상미학과 CG를 조화롭게 결합해서 한해 한해 멋진 영화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물론 코믹 영화는 만들어 내자 마자 3류 영화관으로 전략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긴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흑백 심리 서스펜스 영화는 어느 소녀의 죽음에 둘러 쌓인 노모의 예절한 절규가 돋보입니다. 태국 영화의 특징 중에 공포/심리 물의 경우 특정 공간을 설정 하는데,  비좁고 어둡고 나무로 만들어진 방 한 곳을 설정 합니다.

2004년도 개봉한 공포물 빈집의 경우가 태국 영화가 갖는 특징을 아주 잘 살린 영화인데요.  상당히 공포스러운 영화 입니다. 2007년 "썀" 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태국 영화가 갖는 특징중에 하나 입니다..

사라진 죽음에 대한 진실을 흑백 필름에 담았던 영화 사인을 알 수 없는... 사라진 진실을 찾아야 하는 살짝 머리 아픈 영화.. [내용은 별로지만, 영상 미학은 꽤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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