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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살해된 버마인 두 모녀 .. 남편 망연자실..

PAPAM 2008. 7.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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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9일 오후 17시경 พระประแดง จ.สมุทรปราการ 쏨타라쁘라깐시 프라쁘라뎅 에서 2 모녀가 살해된체 발견돼 남편은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재 쁘랴용판 병원에 안치되어 정확한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밣힐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3층건물에 살고 있는 มัตตาแสง 맏따셍 29세[버마인]와 아이 สุกัญญา ศรีสังข์ 쑤깐야 싸리쌍 5개월된 아이 가장은 택시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남편이 일 하러 나간 틈을 노려 맏따쎙씨[29세]를 강간하려는 도중 반항을 하자 숨지게 하였고 살해 후 5개월된 아이도 화장실 물통속에 넣고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 한편 같은 건물에 살고 있고 범인 목격자인 카넝타윙 31세씨 말에 의하면, 약 30살 정도에 짧은머리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버마인 남자가 맏따셍씨 집에 출입해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큰소리도 들렸으나.. 보통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보고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맏따셍씨의 남편인 쁘라찬 싸리쌍 ประชัน ศรีสังข์ 40세[태국인]은 2년전 맏따셍씨[버마인]을 만나 택시운전으로 월 5,000밧트 정도의 수입으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었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로 집에 와보니... 이렇듯 무서운일이 생길줄 몰랐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프라쁘라뎅 주변에 살고 있는 버마인을 집중수사 할것이고 범인 색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합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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