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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에 대한 포스트가 49개 발견되었습니다.
2007/08/22   태국에서 침대를 뛰어다니는 귀신을 만난 경험 / 난위도 높음~~~ 히히히 지금은 웃지만..그때는..헉~~~(10)
2007/08/15   귀신을 만나본 경험 그~~ 1번째 이야기~~~ 히히히히(2)
2007/04/20   나는 그때 생각하면 초코렛이 싫다~~! [에피소드](4)
2007/02/13   태국 극장에서 생긴일..." 극장"에서 졸지 맙시다--태국(12)
2007/01/10   기찻길옆 "시장" ---위험한 즐거움--태국(2)
2007/01/05   태국 "버스/기차/지하,지상철/ 안내 사이트--[태국](5)
2006/12/15   태국 กาน - จะ - บุ -รี[깐-짜-부-리]---- 태국
2006/12/13   태국에서 내가 사는 집을 못 찾아서 하루를 고생했던 사건....흑..[에피소드5]
2006/09/15   역시 모르는 길은 위험해~!---[태국]
2006/09/14   태국 화장실에 관한 이야기 1편--[태국](2)
2006/05/27   태국 사람들 축구를 거의 광적으로 좋아한다---[태국](2)
2006/05/19   드디어 태국 우기가 시작됩니다.-[태국]


태국에서 침대를 뛰어다니는 귀신을 만난 경험 / 난위도 높음~~~ 히히히 지금은 웃지만..그때는..헉~~~
여행기 | 2007/08/22 02:15

8월 15일 포스팅 내용중에 귀신을 본 경험담을 포스팅 하였지요.. 물론 거짓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좀더 쎈걸로 하나 글을 올려 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 이야기는 지어내거나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담을 포스팅 하는 것 임을 밝힙니다.

태국이 절이 많고 힌두상/시바상 등 다신교 집단이 많기 때문에 참~~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뜻 하지 않게 저도 그런 이상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 보여지게 되었는데요..

그때가 2004년 부터 시작된 태국 생활 처음 계약한 숙소는 수쿰빗 소이 13 "스위트콘도" 아마 이글을 보시고 아하~~ 거시 하실 겁니다. 엠버서더 뒷쪽에 가장 높은 건물이 바로 이 문제가 생겼던 그 콘도 미니엄 입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21층에서 스튜디오를 1년 계약을 시작으로 나의 땀 흘리는 고생문이 훤하게 열리게 된 것이죠.. 스위트 콘도는 좀 비싼 콘도에 속합니다. 물론 뭣 모르고 시작했던 곳이라 걍~~ 숙소로 정했지요.. 그리고 콘도 대부분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꾸며 놓은곳도 많고 어찌 보면 쓸데 없이 럭셔리 해보이기 까지 하죠.. [저랑 안어울리는 ^^::]

여하튼 원목으로 룸 전체를 도배 했던 곳 이여서 보자 마자 걍 1년 계약을 하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풀 옵션"이구요..

기억으론 6개월 쯤 지났을까요? [이때부터 시작 했음돠..]

이때는 초창기여서 태국어도 못하고 생활도 어눌하고 했죠..그래서 태국인 아르바이트 생을 자주 고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중국 조선족 1명도 공용 했구요. 그런데 어느날 조선족에게 제 방 키를 주고 뭣좀 가져 오라고 시켰죠..

잠시후~~~ 내려오더니 그러더군요.. 이사님 방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잉? 뭐가 이상하다고?

아니저어~~~ 무슨 소리가 들리던데요.?? 무슨소리?? [쥐소리? ㅋㅋ]
그게 아니고 무슨 삐그덕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는 걍~~ 별스럽지 않은듯 무시해 버렸습니다. 그날 저녁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홀로 알아 듣지도 못하는 TV 드라마를 보고 있었죠.. 걍~~ 귀가 뚤려야 한다는 생각에 몰라도 열심히 들었답니다. 책도 펴놓고 태국어 따라하면서 참!~~~ 거시기 했던 시절이죠.

그런데 tv로 켜놓고해서 시끄러웠는데 어디서 삐그덕 소리가 나더라구요? 잉 ?? 어디지??
별 신경 쓰지않고 있었는데 또~~ 삐그덕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TV를 꺼놓고 다시 소리가 날때까지 기다렸는데 잠시후 삐그덕 소리가 나더군요.... 오호라~~ 소리가 나네...음.....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니 음..~~~ 침대에서 나는 소리 더라구요..가만 가만 이게 뭔일이랴~~~ㅋㅋ
그래서 침대쪽으로 가서 걸터 앉아 보았지만, 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좀 이상하다 쉽어서 다시 쇼파 쪽으로 가서 앉아 있었고, 잠시후 삐그덕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 아놔~~ 어떤 십장생[더 심한욕] 하면서 한번 내 눈에 보여봐 ~~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죠..ㅋㅋ 그런데...이게 화근 이였나봐요.. [꿀꺽 꿀꺽 ~~ 물마시는소리]

몇일전 귀신 이야기에서 말씀 드렸듯이 제가 한 담력 합니다. ^^::

그렇게 하고 다시 삐그덕 소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음~~~ 그럼 그렇지 하고 다시 내가 하던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고, 평소 취침시간이 2시 정도 였거든요.. 그 날도 역시 그 시간에 잠을 청했답니다.

그런데요.. 음 시간이 대략 2시간이 흘렸을까요? 저는 잠을 자고 있었고, 무엇인가 침대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눈을 떠보니 어느 죽은 꼬마 아이가 침대위를 뛰어 다니고 있지 뭡니다까? 헉~~~~@.@

순간 놀랬죠... 그런데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자것을 봤나~~~ 난 생처음 격어보는 일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기가 허한것도 아닐 것이고, 조선족 직원이 삐그덕 소리가 나한테도 들리더니 이게 뭔 일이랴~~ 쉽었죠.

여하튼 다음날~~ 태국 알바생과 조선족 두사람을 불러 놓고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으악~~ 소리를 지르더군요.. 히히히히히 아놔~~ 그런데 가만히 숙소에 와서 자세히 주변을 보니 모두 원목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나무와 관련이 있나 쉽었습니다. 원래 나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었기에 음~~~ 몇일더 지켜보기로 하고 있었고, 두번 다시 그 죽은 꼬마는 볼수 없었으나.. 삐그덕 소리는 매일 저녁 듣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다음달 이사를 하게 되었던 것이죠.

태국이란 나라가 달리 호신불을 달고 다니는게 아니더라구요. 미신이라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일들이 주변에 상당히 많이 벌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그렇지 사람 사는 세상에 감히 어딜~~ ㅋㅋㅋ
지금음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그때는 정말 놀랬 답니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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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귀신, 귀신이야기, 꼬마귀신, 침대, 콘도, 태국생활,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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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2007/08/22 03:57 Add m/d
오우;;; 순간 소름이;;;;
ㅎㅎ 재미있게 구경하다 갑니다..
BlogIcon papam 2007/08/22 11:19 L X
아하~~ 내용이 좀 그렇죠? 그 당시 저는 한참 멍하니 있었답니다. 어찌나 거시기 하던지요.^^
빨강머리앤 2007/08/22 08:46 Add m/d
블로그 구경잘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동영상, boom4u.net 도 구경 오세요~~
BlogIcon papam 2007/08/22 11:19 L X
스팸으로 등록해야 하나요?
nineinchnails 2007/08/22 13:34 Add m/d
이야...저번 것보다 강도가 훨씬 쎕니다...@.@
오늘도 일부러 해가 중천일 때 읽습니다.ㅎㅎㅎ
스위트콘도 비싼곳에 묶으셨군요...부럽습니다...ㅜ.ㅜ
그나 저나 어쩌나...저희 집도 나무로 만든 것이 많은데...
테이블과 의자, 화장대, 침대, 장농, 문짝도 나무인데...
그런데 싸구려라서 나타나지 않나 봐요...^^
귀신도 싸구려는 싫어하나 봅니다.ㅎㅎㅎ

위에 답변 중 '스팸으로 등록해야 하나요?' ㅎㅎㅎ 대박입니다.
BlogIcon papam 2007/08/22 14:42 L X
좀 거시기 하죠..히히히 포스팅 하기전에 잠시 고민했었답니다. 이 글써 말어 이렇게말입니다.
처음 뭣모르고 비싼데 들어가 고생만 했지요..ㅋㅋ 정말 불편한 콘도인데 사람들이 물어보면 다른데 추천하는 편입니다. ^^ 저도 저가형 가구를 좋아합니다...
앞으로 한개더 남았거든요.귀신이야기..그런데 그건 못올릴것 같아서요.왜냐면 정말 무섭거든요..ㅋㅋㅋ
namu 2007/08/23 00:17 Add m/d
이런세상에나 정말로 경험하셨나요? ????
의심을 해서가 아니라 정말 무서운 경험입니다. 글 을 보아하니 결정적인 부분은 간결하게 쓰셨더군요. 저런일을 격어본사람은 기분이 어떨가요? 무섭습니다.
BlogIcon papam 2007/08/23 00:57 L X
자랑은 아니지만 경험한 사실이 맞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뭐~~ 견딜만 하다는 생각마져 들긴 하는데요.. 막상 경험을 할때는 차렷~~ 이렇게 되어버리더군요.ㅋㅋㅋ 무섭다기 보다는 놀래서 문제죠..
귀때기 2008/03/18 18:13 Add m/d
아,,,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제가 태국으로 5월달쯤에 교환학생을 가는데,,,
태국에서 혼자 지내게 되면ㅠ매우 무서울것 같네요...
BlogIcon papam 2008/03/19 13:51 L X
넵..좀 거시기한 경험을 했었지요.
지금은 걍 웃으면서 지내고 있엇지만.그때는 살짝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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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만나본 경험 그~~ 1번째 이야기~~~ 히히히히
여행기 | 2007/08/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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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국가인 태국 그러나 종교에 있어서 자유로운 나라 이면서, 아주 특이한 토속신앙들로 똘똘 뭉처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는 지어 내거나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 2005년도에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 중에 살짝 약한 것 하나 꺼내서 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저는 귀신이 있다고 믿고 있고, 인간의 눈으로 확인 불가능한 세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 마다 가지고 있는 정신 상태에 따라서 실제인 경우가 있는 가 하면, 없는데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많을 겁니다.

★365일 더운 어느날~~~

제가 2005년도 2번째로 이사 했던 곳에서 생긴 일입니다. 지역명은 람캄행 소이 13 콘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0분거리 메신저 이용하면 3분거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는지 유독 콘도에서 집까지 가는 거리는 건물이 없습니다. 주변은 온통 풀과 나무 허물어진 집 몇채만 있지요..

그런데 업무 때문에 외부에 많이 나가 있게 되고 집에 들어 오는 시간이 빨라야 8시 늦으면 12시도 좋고 가끔 새벽에도 들어 옵니다.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 그 날 아르바이트생 과 중국 타운을 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서류며 물건이며 혼자선 거시기 해서 힘좀 쓰게 생긴 놈이랑 같이 동행을 하게 되었지요..

일을 마무리 짖고 집에 오는길..... 물건을 들고 있어 알바생을 저의 집으로 동행을 하게 되었고, 버스에서 내린 2사람은 메신저를 찾았으나 없더라구요.. 벌써 퇴근들 했나 쉽었지만,, 워낙 더워서 걷기도 뭣하고 해서 우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와 보니 아직도 메신저가 없더라구요.

★365일 더운 콘크리트 바닦 위를 걷는데........

하는수 없이 콘도 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집에 까지 걷는 길은 상당히 넓고 조용합니다. 편도 1차선 입니다만, 차량 소통은 별로 없죠.. 그날 저녁 시간이 족히 11시는 넘었을 겁니다.

고생스럽더라도 조금 걷자 내가 차비 두둑히 줄께 ^^ 알바생은 알았다고 하고 둘이 오손 도손 걸으면서 너 왜 여자친구 없니.. 여자랑 헤어졌니? 성격이 까칠하니 농담반 진담반 섞어 가며 지루한줄 모르고 가는데...

야가~~ 갑자기 이러더라구요... 저 이곳이 좀 이상해요? 뭐시?? 뭣시 이상하다고?[속으로]

위치로 보자면 중간쯤 왔을때 였고, 오른쪽은 고물상 비슷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을 막 지나는데 저런 소릴 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이 청년이 귀신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잉?? 뭣시엿

그래서 잉? 너 귀신 보니? 그랬더니 가끔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 보여? 그랫더니.. 아니요..
귀신 보기전에 꼭 먼저 이런 기분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두리번 거리면서 음.. 암것도 없는데..뭐~~~  걍 가자. 너 그러니까 여자 친구가 없는거야... 얌마..

★365일 무더운 바로 그 곳 입구에서 그 일이 생기다......

이제 콘도 입구까지 오게 되었고, 입구에서 숙소 까지 거리는 약 60미터 쯤 됩니다. 멀다..ㅜㅜ
그런데 입구 초소를 지나 오른쪽으로 꺽어지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화들짝 놀래더니..

갑자기 나도 못알아 듣는 소릴 내더라구요...[무슨 주문 같았음돠..]
아놔~~~ 이 쉐리가 왜 그러는거야...? 날도 더운데..

으아~~~ 소리를 지르더니... 들고 있던 가방 두개를 내동댕이 치더니 쏜살 같이 도망가더라구요..
잉??? 그러니까? 저 넘이 혼자 살겠다고 도망을 아놔~~~ 저 의리 라곤 콩 반쪽만큼도 없는 넘 같으니라고... 하면서 그냥 갈라고 했는데...

왜 그런거 있잔아요.. 음... 분명 저 앞에 뭔가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괜히 궁금해서 뭐지 하고 다가 서는 것 ... 바로 제가 그랬답니다..ㅜㅜ

문제의 그 장소는 이렇습니다. 콘도 3개를 만들면서 남은 철제도구며, 온갖 물건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지요.. 콘도는 이쁘게 잘 지었는데 여엉~~ 옥에 티 였는데 그 주의를 철망으로 주변을 둘려쌓여 놔서 누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또 한 콘도 보안 요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을 수가 없고, 들어가 봤자 그 큰 철근을 들고 나오지도 못하죠...^^

뭔지 모르지만 궁금해서 한발 한발 다가서는데..헉~~~ 약 2미터 쯤 앞에 누가 있더라구요...잉?
사람? 아니면 귀신? 잉 뭐징? 청바지 같은데 발이 안뵈네?? 하기야 늦은 저녁시간이니 안보이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왜? 청바지는 보이지... 헉....@.@

참고로 제가 한 담력 합니다. ㅋㅋㅋ 뭐 이런거죠.. 사람 사는 세상에 어따데고 귀신들이 나와서 거시기 하냐는 식이죠...

약 1미터를 두고 보니 얼굴은 없고 발도 없고 청바지 차림에 위에 티셔츠 같은데 입고 가만히 서있더라구요..ㅋㅋ 아놔~~~

그러더니 사라지더라구요? 헉..내가 시방 뭘 본 것이여? 잠시 그 자리에 서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답니다.

★다음날도 무더웠다....

그 다음날 아침 알바생이 전화가 왔더라구요..어제 받을 입금좀 달라구 하더라구요..그래 줄께 언넝와라.. 40분 있으니.. 알바생이 와서 돈 부터 주고 너 어제 뭐 봤니? 그랬더니.. 귀신 받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겼는데.. 청바지 차림에 남자랑 꼬마 아이를 봣다고 하네요..헉..그럼 어제 내가 본게 맞긴 맞나 봅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서 밖으로 나가면서 보안 요원에게 물어봤다. 혹시 이곳에 귀신이 나오냐고 했더니? 놀라면서 이곳에서 자주 출몰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가끔 소리지르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 때문이 랍니다.

이렇게 해서.... 살짝 귀신을 마주 했던 가벼운 이야기 하나 올려 봅니다.
황병기 선생님에 미궁을 들려줬던 생각이 납니다.    <-- 클릭해서 보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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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귀신, 귀신이야기, 청바지차림귀신,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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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inchnails 2007/08/17 12:57 Add m/d
아주 흥미 있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무서워서 아침에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귀신이 출몰하는 장소는 대부분 그 장소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 사고와 연관된 것이 많은데...태국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나타나나 보죠?
저는 아직까지는 본 적은 없지만...이상한 기분을 느낀 적은 몇 번 있습니다...태국알바청년 같이요... 만나기 직전까지만 갔나봅니다...^^
BlogIcon papam 2007/08/17 13:37 L X
태국이란 나라가 워낙 음기가 강해서 귀신뿐만 아니라 신비한 일들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다행스러운거 태국에 태는 양을 뜻해서 음과양이 조화로와서 아직까지 잘 버티고있는 것이죠.. 만일 음만 있엇다면 벌써..헉..ㅜㅜ

이것 말고 다음엔 좀 쎈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ㅋㅋㅋ
3번정도 경험이 있었는데..정말 놀랬답니다..벌러덩..
나인님도 으스스한 느낌을 받으신적이 잇으시군요.. 짜릿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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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생각하면 초코렛이 싫다~~! [에피소드]
여행기 | 2007/04/20 16:38

그 동안 미루어 왔던 태국 생활 에피소드 이야기 가볍게 하나 포스팅 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런 글을 쓸때면 ..흑... 사발에 커피 가득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 음,... 그게 언제더라... 대략 2003년도 쯤으로 기역합니다.
뭐라고 할 것도 없이 태국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가벼운 태국어 구사가 가능 했을때쯤...

제가 한때 약 1년동안 몸 담아 살던 건물 구조를 설명 드리자면,,, 음....
수쿰빗 소이 13 스위트콘도 <---이 건물 21층이 제가 살던 콘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눔에 콘도미니움이 2개로 나눠져 있는데, 12층까지는 사무실 임대 13층 부터는 콘도 이렇게 되어 있지여...

그러니까 12층 까지 1층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걸어가면 푸론트가 나오고 그곳에서 보안카드를 문에 대면 스르르륵~~ 문이 열립니다.. 그곳을 들어가면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 아주 불편함이 있었지만... 한가지 좋은건 보안이 아주 아주 철저 했었죠.... 지나칠 정도로...흑...ㅜㅜ

이 건물에는 한국인/일본인/서양인 특히 한국인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살던 건물 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한 일본 여성? 으로 부터 받은 초코렛 때문에 잠시 잠깐 속상했던...흑흑...
[아놔 그나 저나 이 글 써 말어? 쩝 쓰면서도 겁나 쩍팔리단 말입니다요..ㅜㅜ]

서두가 겁나게 길었습니다...히히히히

언제 부턴가 아침 출근 길이 되면 항상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1층 입구 까지 꼭 만나는 어떤 아줌마? 잉 ㅜㅜ 아가씨? 헉~~~ [아우 헷갈려...쩝]

그런데 처음에는 어느나라 사람인줄 몰랐담니다.... 언듯보면 중국인 같기도 하고 또 언듯보면 일본인 같기도하고.... 여하튼 하루도 안빠지고 얼굴을 마주치게 되었는데... 제가 어지간 하면 관심같고 코피  한잔 이라도 마실까요? 라고 하고 싶지만..흑...ㅜㅜ

그게 그러니까 흑... 아무리 과학적 으로다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다가 봐도 저보단 훨~~~씬 연상 10년 이상 나이 많아 보인 답니다.

제가 아무리 홀로 즐겁게? 생활 한다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벌러덩..~@.@
[ 아놔~~~ 냉수 생각난당....벌컥 벌컥~~~~]

결정적으로 어느날 저녁 내 숙소에 오르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는데 글쎄 흑.. 그 여자분
과 저 둘이서 엘리베이터는 타게 되었는데, 아~~ 글쎄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 여자분이 가방속에서 주섬 주섬 먼가를 꺼내더니 턱~~~ 하니 저한테 봉지 하나는 주더군요....잉?

잉? 뭐하자는 거지.... 아놔...

그~~ 런~~데 내 숙소에 들어 와서 봉지를 오픈하는 순간 컥~~ 벌러덩...[100톤]
초코렛이 였습니다.. 그러니까 뭣시다냐...음..

삼각형모양 모서리 위에 리본달린 초코렛 무슨 키스 초코렛이였습니다.. ㅜㅜ
흑... 무슨 메세지 일까?

아니 무슨 암호일까? ㅋㅋㅋ
순간 초코렛을 먹음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음식앞에선 용감한 나 ~~]

아니 나 원참~~ 무슨 쪽지라도 있어야지...이건 뭐하자는 거지?  초코렛이 남아돌아서 걍 이유없이 나한테 준건가? 쉽은 생각도 들고 하여간 그날은 그렇게 흘러 내일 아침에 만나면 물어봐야 겠다..zzzz 이렇게 잠이 들었담니다.

다음 날 아침 여지 없이 아침 출근 길에 만나게 되었고, 태국에서 사는 분 같으니 태국어로 하자 했답니다..

나: 싸와딧 캅 ^^::::
그녀: 딧카~~~~~[목소리가 좀~~~~ 갸우뚱]
나: 어제 초코렛을 왜 주셨나요?
그녀:~~~[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녀]

그런데 목소리가 좀 이상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언듯 들으면 코을 막은듯한 그러니까 목소리 톤은 상당히 굵은 소리였는데... 어째..쩜~~~~~@.@

순간 저는 아차 쉽었던 마음이 온 몸을 겁나게 감싸면서,,, 순간 식은 땀이 아침부터 시방 흐르기 시작했죠..쩝~~~

그녀: 한국 분이세요?[란 질문에]
나: [순간 머리속이 텅~~~ 비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분명 여자의 목소리가 아니였던 것이였다.....으아~~~~
[내 인생에 이런 또 다른 테클이 들어오다니...내가 수박 껍데기로 보이냐 ]<--속으로

갑자기 어제 먹은 초코렛이 다시 넘어 오는 느낌 쩝~~~

저는 아무말도 없이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냥 입구를 향해 나의 발을 제촉했답니다.
어찌나 기분이 거시기 하던지...쩝~~~~흑[눈물 나더이다...]

그 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어떻게 하면 될까? 앞으로 나그 플랜[계획ㅋㅋ]을 세워보자는 식으로 머리를 굴리고 굴렸답니다.

그런데`~~~ 굴렸다는 머리가 그날 저녁 흑.... 그녀? [아놔 남자?] 가 눈에 보이길래 사정없이 담배를 피워데면서, 인상을 쓰기 시작했죠... 나는 그렇게 얼굴 표정으로 한번만 더 말걸면 넌 거시기 한다는 식으로 했더니...

그? 는 깜짝 놀랐는지... 그냥 아무말 없더군요...

이렇게 해서 스위트 콘도를 떠나는 날 까지 나는 매일 아침 그녀와 마주치면서 인상을 써야 했던 안면 근육이 잠시 놀랐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 였습니다.

아무리 남장여자들이 많이 사는 나라이지만, 이건 아니잖어..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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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남장여자, 에피소드, 초코렛사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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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토깽 2007/04/24 11:42 Add m/d
파람님 이거 퍼가도 될까요.. 푸핫핫하 떼굴떼굴 ㅋㅋ
BlogIcon papam 2007/04/24 11:51 L X
가슴 아픈 사연이였습니다...허~~~~~
출처만 남겨주신다면.....제가 써놓고도 쩍팔려서 혼났음...돠...ㅜㅜ
BlogIcon 스타탄생 2007/04/25 17:45 Add m/d
지금쯤이라면 더 유연하게 대하실수 있을꺼라 사료됩니다만?? ^^;;
그냥 개성이 틀린 하나의 사람으로 봐주심이 좋을듯해요.
저도 많이 보고 처음엔 님처럼 깜짝놀라 피하곤 했읍니다만 가볍게 얘기 나눠보면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 많더군요. 이성으로 생각안하고 친구처럼 지내도 좋았으리라 생각되는데요 ㅎㅎ
BlogIcon papam 2007/04/25 17:48 L X
지금이야 뭐~~~~ 위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도 재미 있는 대화를 하곤 합니다만. 그때 당시는 정말 놀랬지 뭡니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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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극장에서 생긴일..." 극장"에서 졸지 맙시다--태국
여행기 | 2007/02/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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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붕콩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꼭 제대로 가보고 싶었던 곳이 "극장" 입니다..
잉? 왜? 극장 하시는 분 있으시겠죠...ㅜㅜ

말못할 굴욕 비슷한?일이 있었답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려다보면, 저도 모르게 머그컵에 커피 가득 채워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음... 3년전 태국 생활 8개월쯤 지났을때... 아주 기본적인 태국어가 가능했을때..
왠지 모를 태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불끈 생기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무모함 때문에.. 태국 사람들에게 눈총 가득 받았던 일이 있었죠....[에거 이거 써 말어?]

태국 극장은 시설이 참 잘되있어요... 방콕에 있는 새로생긴 극장 대부분 약 95%이상이 일본이 잠식하고 있죠. 그런데... 어느 날 이젠 나도 극장에 가볼때가 된것 같다는 자신감? 헉... 이 생겨서 일요일에 시간을 맞춰극장앞에 도착을 했지요...[에헴...]

그런데... 문제는 말은 조금되는데 글을 읽을줄 몰랐다는 사실을 깜박했었죠...히히
태국어는 [싼스크리스어/빠리어/힌두어/중국어/크메르어]가 합쳐진 말들이여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싼스크리스어/빠리어 가 합쳐진 복합어의 경우는 발음 성조가 상당히 달라지는데...[이건 나중에 소개] 여하튼 도착한곳은 마붕콩[mbk] 9층에 올라갔죠... 사람이 꽤 많더군요.. 대부분 태국 사람 가끔 코큰 서양인을 제외하곤 유일하게 한국사람은 혼자 인듯 했었습니다요... 모름지기 모르면 물어보면서 가라고 했던가요?

그래서 물어 봤죠... [뚜어두낭 티나이] 매표소가 어디인가요? 이렇게 가볍게 물었더니..히히 먹히더군요...야호~~그~~런~~데... 막상 매표소 앞에 도착을 했으나... 까막눈 @.@ 어떤 영화를 볼까 ? 그런데 선택에 여지가 없었습니다.

줄서있는 곳을 유심히 보니 사람이 제일 없는곳을 선택했죠... 그리고 그 앞에 우둑허니 서서 음...음...연신 난발..매표소 여직원 저를 빤히 처다보길래... 그 당시 까막눈이 였던 저로써는 타오라이 히히 이말이 제일만만했음돠..

그런데 태국어느 극장이나 매표소 직원 앞에 모니터가 눕혀져 있죠.. 그 모니터를 통해서 자리를 고르면 됩니다. 자리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연인들을 위한 투윈석은 300바트가 조금 넘구요... 그냥 일반석은 200바트로 기억합니다.

저야 뭐 혼자왔으니까.. 일반석으로 했죠... 그렇게 자리를 고른후에 시간이 40여분 정도 남았길래..
시장끼를 달래기 위해서 팝콘/뽕냉/던킨도너츠/ 헉.. 이렇게 먹어치웠죠...[으아~ 심하다]

저녁 8시에 시작하는 공포영화 .....
[참고로 태국 영화중 대부분이 공포영화 입니다.. 거의 엽기적인 공포영화 인데요.. 비추 입니다..재미없음]

자 시간 맞춰서 자리에 이동 으아~~ 생각보다 훨씬 자리가 넓고 편안하더라구요.. 저는 앞좌석 4번째? 쯤 중간석 입니다. 영화를 볼때 기본적인 손안에 행복은 팝콘? 아닌가요? 히히히 그래서 팝콘작은거 하나 준비해서 들고.. 있었죠..

태국 영화관은 어디나 영화시작전에 태국 국왕[푸미폰]이 등장하죠.. 태국국가와 함께...그때 일어나야 합니다. 어찌나 어색하던지... 그런데 생각보다 자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 왼쪽에 3사람이 있었고 오른쪽 1사람 정도 앞뒤로 몇명... 흠...이정도 전체 100명이 조금 넘은듯.... 빈자리가 꽤 되더군요.

그렇게 해서 영화 시작..... 헉..@.@
그~~ 런~~데...!!!

태국어를 못알아 듣겠더군요... 이런 전혀 생소한 단어들을 연신 난발...이를 어째...
시작하자 마자 이쪽 저쪽에서 으악~~ 소리가 들리는데...저는 하품만 나옵니다... 어찌나 유치하던지..쩝~~제가 학창시절이후로 극장에서 잠을 잔적이 없었으나 그때 윽~~ 무슨소린지도 모르겠고... 이게 영화야... 뭐야 헉..따분함이 밀려와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잠을 자던게 화근이였죠...ㅜㅜ
잠이 스르르 들었는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30분 40분? 갑자기 누가 저를 깨우더군요...잉~~

눈을 뜨는데..아직도 영화를 상영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왜 깨웠지...[ 두리번]
주위를 보니 전부 저를 보고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웃는 사람들이 있더군요...쩝

그런데 왼쪽에 앉아 있던 태국 남자가 코고를 소리가 너무 크답니다...벌러덩..@.@...
이런... 그것도 태국에 와서 잠을 잘때가 없어서 극장에와서..잠을 청하다니.. 잠을 잘려면 조용히 자야하거늘...흑..

그렇게 뻘쭘하게 뭔소린 하나도 못알아 듣고 극장을 나와.... 극장 밖을 나오는데... 으아~~~ 왜 이리 허무한지..ㅜㅜ 버스를 타고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커고 반성을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태국 극장은 어떤 영화든 외국인은 영어를 지원하고 태국인은 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본 영화는 태국인만 보는 영화를 관람했던 것이죠...

어려분 극장에서 졸지 맙시다~~!! [그 후로 극장을 안간다는]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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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극장굴욕, 극장에서잠자기, 태국극장,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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