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과일 2

태국 과일 종류 --[태국]

■ 태국은 과일 천국입니다. ; 그 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저도 못먹어 본게 많습니다. 태국은 바나나 가지수가 27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불에 구워 먹는 바나나 한국처럼 껍질을 까서 먹는 바나나 엄지 손가락만한 바나나 손가락 만큼이나 얇은 바나나 등등 ... 그리고 "너이나"라는 과일은 제가 먹어본 과일중에 제일 맛있더군요 생긴건 무슨 동물 껍데기 처럼 생겼지만 살짝 껍질을 누르면서 반으로 쪼개면 그안에 햐얀 열매들이 가득하죠. 어찌나 맛이 좋던지 당분도 많고 과일하나면 든든합니다. "마욤"은 포도알갱이 크기지만 껍질이 거칠어서 속 알맹이를 먹어야 합니다. 맛도 좋지만 먹고 나면 손에 흰액체가 묻어나더군요 상당히 끈적거립니다. 그리고 "쏨" 이라는 과일은 귤입니다만 얼마나 시던지 생각만 ..

갈증해소 시원한 음료 코코넛 열매

태국어디를 가나 자그마한 니어커 아이스박스안에 각종음료수를 판매합니다. 대략 음료가격은 10바트 정도하구요 [처음 여행하시는분들은 20바트에 사드시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태국 열대 야자음료 코코넛입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섬유질이 많아서 아주 뛰어난 음료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방콕 중심에서는 제대로된 코코넛을 드시기가 좀 어렵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 모양과 크기를 보고 좋은것 나쁜것을 대략 구분을 합니다만 현지 사람이야기로는 방콕 중심에서는 좋은 코코넛이 없다고 합니다. 날짜가 오래되고 작고 껍질이 아주 얇은것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그런것을 자주봐요 나쁘다고 해서 먹으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먹어보면 알겠더군요 방콕중심에서는 코코넛 하나에 약 20~25바트합니다. [싼가요? 저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