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M STORY VLOG

태국은 2014 신년 연휴기간 동안 5일~ 7일 동안 2,355 건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266명 사망 / 2502명 부상 / 15명은 중상 병원긴급 후송 12개시 5일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이고, 이가운데 치양마이 시 28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태국은 매년 신년 연휴기간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큰 골치거리 입니다. 그렇다고 해결방법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태국 도로교통을 보면 이건 뭐~~ 방콕에서 싸라부리까지는 고속도로가 깔려 비교적 잘 갈 수 있지요. 그래봤자.. 2시간정도가 전부 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국도인지 고속도로인지.. 120 키로 150키로 달리는 도로에 오토바이가 털털털 달리고 사람이 길을 건너다니고.. 뭐 답이 없어 보입니다. 치양마이까지 가는길은 참 위험천..

요즘 태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소식이 연일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월 3일 민부리도 건널목를 지나던 씨린야 깜쑥 여친이 지나던 차에 치어 인근 쑤린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었으나. 그날 오후 숨을 거두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애인 차틴씨는 급하게 쑤린 병원으로 가 보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고,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 10여년 동안 애인 사이로 지내다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여친 씨린야깜쑥은 남친과 평소에도 결혼 하고 싶다는 소릴 자주 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숨진 여친과 결혼을 하는 이유는 평소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자신도 씨린야깜쑥을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죽음에 이른 애인이라 할지라도 꼭 결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TV 공중파를 타면서, 이 두사람 이야기가 잔잔..

ภารตี อำภรรัตน์ หรือ ดาว อายุ 29 ปี [판띠 암판랃 / 다우 29세] 12일 새벽 2시경 라차다 도로 운전중에 길가 전봇대와 전화박스를 박고 동승해 있던 남자와 그 자리에서 즉사 했답니다. 태국 리오 맥주회사 누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우는 태국내 이발소와 당구장 한켠에 붙어 있던 사진들도 참많았는데 말입니다... [papam / papam.net] -- 이전 포스트-- 2009/09/28 - [태국영화소개] - 진짜 무서운 태국 공포하나 มหาลัยสยองขวัญ [대학가 공포]-- 2008/11/14 - [태국영화소개] - 태국영화 6명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영화 "Bittersweet BoydPod 2008/11/01 - [생활습관들[태국]] - 2008 미스틴 타일랜드..

태국에서 건널목 건너실때 정말 조심하십시요..~~!! 매년 수백명의 해외 여행객들이 교통사고로 사망 또는 사상자가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벌써 3번째 병풍뒤에서 향내 맞는줄 알았답니다. 지난 8월부터 무단횡단 및 횡단보도 보행자가 있을시.. 차량을 무조건 정차를 해야 한다는 법령이 발효되었지만..있으나 마나한 법.. 사람이 있건 없건.. 횡단보다 길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 거리면서..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어제의 경우도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횡단보다 건너는 중에 차량이 그냥 지나가는 바람에 큰 사고 날뻔했지요.. 제가 2004년도 부터 태국에서 생활 하고 있지만, 횡단 보도 건널때는 긴장을 합니다.. 정말 지랄 같은 경우죠. 신호등이 있어도 소용없음...걍~~ 지나가 버립니다.. 정말 큰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