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생활하면서, 꼭 제대로 가보고 싶었던 곳이 "극장" 입니다.. 잉? 왜? 극장 하시는 분 있으시겠죠...ㅜㅜ 말못할 굴욕 비슷한?일이 있었답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려다보면, 저도 모르게 머그컵에 커피 가득 채워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음... 3년전 태국 생활 8개월쯤 지났을때... 아주 기본적인 태국어가 가능했을때.. 왠지 모를 태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불끈 생기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무모함 때문에.. 태국 사람들에게 눈총 가득 받았던 일이 있었죠....[에거 이거 써 말어?] 태국 극장은 시설이 참 잘되있어요... 방콕에 있는 새로생긴 극장 대부분 약 95%이상이 일본이 잠식하고 있죠. 그런데... 어느 날 이젠 나도 극장에 가볼때가 된것 같다는 자신감?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