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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입 맛을 사로잡은 중국산 김 "타오께너이"를 아십니까? 한국산 VS 중국산


  얼마전 방콕에 개최한 식품 펀 페스티벌이 개최 했지만, 아주 쓸쓸해 보이는 곳이 있었으니..한국산 김 진열대는 파리만 날리더군요.. 그런데 그럴법도 한게 작년 2009년도 태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중국산 김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라는 상품이 태국 남녀노소 입맛을 자극했습니다..그런데 먹는것 가지고 심각한 장난을 치는 바람에 작년에 뉴스 보도 되었던 사실도 있습니다. 타오께너이 김 속에 암을 유발하는 재료가 섞이는 바람에 태국 보건당국이 화들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무런 이상이 없는지 조용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골때리는 일이 있었는데도 대 성공을 거둔 식품입니다..

태국에서 성공하고 싶으세요??
- 그럼 포장을 잘해야 합니다. 태국은 일본의 모든것을 모방한 나라입니다..일본이 태국 경제를 책임지면서 눈으로 먹는 음식, 예술, 인테리어 눈이 높아졌져.. 바로 식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포장을 잘해야 우질라게 성공을 할수 있어요.


아래 보이는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라는 태국어로 적혀 있는 식품이 바로 성공을 거둔 중국산 김 입니다. 그런데 가지수가 무지 많아요.

혹시 가지수 많다고 하니..돌김 , 파래김, 이런 김이라 생각하셨다면 천만에 말쌈.. 땅콩 첨가김 , 매운김, 고소한김, 짭쪼름한 김, 등등등 가지수가 많아서리.. 저는 한가지만 구입했어욤..ㅜ.ㅜ



일단 모양에서 압도적입니다. 이쁘죠? 한국 김 포장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실제로 제가 구매했던 한국김 VS 중국산 김을 두고 태국인 동생들에게 " 너라면 뭘 살꺼야?? 당연히..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를 구입하겠다고 합니다..이유는? 그냥 손이 간데요..한국 김은 어때서.. 그냥 그래요...맛있어 보이지 않는다나요??

애효~~ 사실 한국 사람들이야 늘 먹던 것이라 신경안쓰겠지만..외국은 다르죠..^^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 개봉을 하면 지퍼가 붙어 있어요..두고 두고 먹으라고 그리고 첨가물이 뭔지 모르겠지만.. 좀 눅눅하다는 느낌과 바싹한 맛..


한국김은 넓어서 입안에 넣을때..부셔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은 좁고 길죽하게 만들어져서..그럴 염려가 없답니다..


자 요로코롬 생겨먹었죠.. 그런데 색깔이 아주 진합니다.. 한국산 김 색깔보다 아주 진하고 투박해 보이죠..


그런데..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은 밥에 싸먹는 김보다는 그냥 바싹한 과자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일부 태국인들은 김은 밥에도 싸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아이들은 그냥 과자처럼 먹습니다..

그런데 김 하면 짭쪼름한 맛..한국 김은 짭쪼름하죠..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은 짜지 않아요..아주 적당히 소금이 첨가되어 짠맛은 아주 덜하고..약간 단맛도 납니다..

밥에 싸먹어도 맛이 있더군요. 그런데..김이 좀 질기더군요.."부셔지는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임"


한국산 김은 얇고 번들 번들 하고 짭쪼름하죠.. 과자로 먹기에는 짜서 불가능 하고 술안주 혹은 맛있는 밑 반찬으로 제격이죠..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이 성공한것은 바로 아무때나 부담없이 과자처럼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이 먹혔고..이쁜 포장이 어린이들 손을 자극하게 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김 색깔이 아주 다릅니다..한국 김은 개봉후 바로 먹으면 바싹하고 짭쪼름한게 한끼 밥 뚝딱인데.. 오른쪽 검므띡띡한 김 좀 질긴 듯하고 아주 살짝 짠맛[소금이 맛이 별로 없음] 그리고 살짝 단맛도 나고 과자처럼 먹어도 짠맛이 거의 없고 쉽게 부셔지지 않아 먹기는 좋습니다. 맛도 있고.. 밥에 싸 먹어도 좋고 가격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39밧[약 2000원정도] 한국김 가격과 동일합니다..[전자랜즈에 1분 돌린후 바싹함]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저도 TV 보면서 먹어보니 꽤 좋던데요.. 으하하하 ㅜ.ㅜ


한국산 김 과자 처럼 먹었다간 소금 과다 섭취로 인한 결석이 생길지도 모릅니다..안타깝다능..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 첨가물에 대한 내용이 뒷면에 있길래 번역해 보았습니다. 아래 참고 ↓


바다 김 85% / 식물성 기름 9% / 클래식 조리료 가루 6% / 자연산 나트륨 5% [뭐가 이리간단해..쩝] 그리고 전자렌즈에 1~2분정도 데워드시면 바싹한 맛 낸다고 나와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트륨이 한국 산 김보다 2% 더 많이 첨가되었던데 맛은 한국 산 김이 훨씬 짭니다..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은 작년에 문제가 심각했던 제품이여서 사실 제 개인적으론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위해 구매보았고..직접 맛을 보았지요. 오븐에 1분정도 데워봤더니..바싹하니 맛이 좋더군요..
이런 식품 제조기술과 이쁜 포장을 통해 어린이 마음을 사로 잡았고.. 지금은 어른들도 즐거먹는 과자가 되었답니다.

한국 김 식품업체에 바란다~!
- 국내 소비만 보실거라면 아무소리 할게 없습니다만, 해외시장을 좀더 크게 보실 요량이면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김 처럼 한발 앞선 식품 마케이팅이 필요합니다.

태국계 화교가 정확하게 태국을 이해하고 제품 출시를 했기 때문에 단 1년만에 큰 성공을 거뒀지요..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는 이미 태국에서 어느정도 알려진 회사 입니다. 그렇지만, 눈에 띄는 제품은 별로 없었지요..그냥 야왈랏[태국최대 차이나타운]에서 서로 상부상조 하다 .. 지금은 태국 모든 편의점 및 휴게소 어느곳을 가든 위 제품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한국도 가격에 비해 좀 허술해 보이는 제품들이 눈에 띄다보니... 왜케 비싸기만해 란 말이 나오기만 합니다..비싼 만큼 다른 눈으로 접근해야 성공합니다.


태국 세계 푸드 펀 페스티벌 한국식품 인기 최고

  지난 7월 1일 방콕 드머방까피에서 개최한 세계 푸드 펀 페스티발이 개최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태국인 입맛을 자극할만한 맛갈스런 식품들이 즐비했지요..

  이 가운데..단연 한국 식품 코너에 사람이 많이 몰렸는데요..가장 인기 식품은 "라면" 입니다. 이번 식품 참가업게 가운데 "오뚜기 식품" 업체 라면 시식 코너가 단연 인기최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지요.

  시식을 하는 태국인들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맵지 않아서 좋다/ 시큼한 맛이 없어 좋다/ 면발이 굻어서 씹는 맛이 좋다/

다른 입맛을 말하는 태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짜다" 는 표현을 하는 태국인들이 상당수 되더군요

[ 태국 음식은 맵고/ 시큼하고/ 달콤합니다./ 짠 음식을 즐겨 먹지 않습니다. 음식 맛을 낼때도 좀 싱겁다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 시큼한 맛을 강하게 합니다.]





시식 코너 뒷편에는 일본 라맨 시식 코너도 있지만..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음료쪽으로 몰리고 라면은 한국 식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특히 한류열풍에 애달아 하는 대학생들 인기 최고 였죠..


이번 푸드 펀 페스티벌 한국 식품 코너는 3곳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특히 라면이 많았고.. 다음 /김 / 고추장/된장/ 고기 양념/ 김치/ 깍두기/ 등..

안타깝게도.. 김치 가격을 보고 구입하는 태국인은 한명도 없었음..제가 봐도 가격이 비싸더군요..저도 구입안했음뉘다..ㅎㅎㅎ 비싸서..ㅎㅎ

그리고 "김" 이거 참 아깝더군요.. 태국인 화교들이 만들어낸 김 이 태국전역을 휩쓸었는데요.. 한국 김맛이랑은 조금 달라요.. 달콤함/ 짠맛 두가지가 있습니다.

김 하면 한국인데.. 이걸 모방해서 아이들 입맛을 공략해 대 성공을 거뒀지요..



한국 과일중에 "배" 코너에 태국인들이 또 우르르 몰리더라구요..맛이 시원하고 배즙이 많고 단 맛도 적당해서 태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구입하는 태국인들 겁나게 많았습니다.


한 태국인 남성이 한국대표 발효 양념인 고추장/ 된장/ 김치 가격을 보고 있습니다. 김치 코너가 가장 인기 없었음..문제는 가격


라면 종류도 다양했습니다..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신 라면/ 김치라면/ 열 라면/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칼국수 구입은 안하더라구요..



이 맛있는 김 코너는 한산하더라구요.. 김은 한국제품이 단연 최곤데.. 중국 화교들이 틈새시장에서 성공시킨 중국산 김.. 다들 김하면 중국으로 알고 있음.


  이번 컵라면 제품중에서 조금만 더 홍보하면 대박 조짐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맛은 그렇다 치더라도. "콕 콕 콕 콕" 태국 젊은이들 어린 학생들이 저게 뭐야 하는 질문이 가장 많았지만..태국인 판매원들도 이것을 제대로 답을 못하더군요.. 교육을 제대로 안받았는징...

  교육 보다도 "콕콕콕콕" 이 문구에 대한 판플랫이라도 걸어 놓고 홍보를 하던가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태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태국을 제대로 알고 덤벼야 하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아주 크게 남더군요..

  그리고 이번 푸드 펀 페스트벌을 기점으로 많은 한국 중소식품업체들이 성공을 거뒀으면 합니다.. 한국 식품이 인기는 있으나.. 사전조사가 부족해 보이는 홍보는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은 콕콕콕콕 컵라면의 경우는 잘하면 태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가격이 평균 50밧이던데..이거 한번 사먹으려면 고민 꽤하게 합니다.. 태국 젊은이 주머니 공략하려면 좀더 심사 숙고해야합니다.

  일본 식 라면[마마]가 태국에서 성공한 이유는 바로 가격과 양을 잘 조절해서 성공시켰어요.. 대박도 초대박을 냈습니다.. 한국도 요상한 고집 버리고..좀더 다양한 크기와 양 그리고 가격을 선보인다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