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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국 세계 푸드 펀 페스티벌 한국식품 인기 최고 (17)
  2. 한국 김치로 태국 사람과 친해지기....--태국 (68)
  3. 태국에서 김치를 담궜던 사건... (7)

태국 세계 푸드 펀 페스티벌 한국식품 인기 최고

  지난 7월 1일 방콕 드머방까피에서 개최한 세계 푸드 펀 페스티발이 개최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태국인 입맛을 자극할만한 맛갈스런 식품들이 즐비했지요..

  이 가운데..단연 한국 식품 코너에 사람이 많이 몰렸는데요..가장 인기 식품은 "라면" 입니다. 이번 식품 참가업게 가운데 "오뚜기 식품" 업체 라면 시식 코너가 단연 인기최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지요.

  시식을 하는 태국인들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맵지 않아서 좋다/ 시큼한 맛이 없어 좋다/ 면발이 굻어서 씹는 맛이 좋다/

다른 입맛을 말하는 태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짜다" 는 표현을 하는 태국인들이 상당수 되더군요

[ 태국 음식은 맵고/ 시큼하고/ 달콤합니다./ 짠 음식을 즐겨 먹지 않습니다. 음식 맛을 낼때도 좀 싱겁다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 시큼한 맛을 강하게 합니다.]





시식 코너 뒷편에는 일본 라맨 시식 코너도 있지만..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음료쪽으로 몰리고 라면은 한국 식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특히 한류열풍에 애달아 하는 대학생들 인기 최고 였죠..


이번 푸드 펀 페스티벌 한국 식품 코너는 3곳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특히 라면이 많았고.. 다음 /김 / 고추장/된장/ 고기 양념/ 김치/ 깍두기/ 등..

안타깝게도.. 김치 가격을 보고 구입하는 태국인은 한명도 없었음..제가 봐도 가격이 비싸더군요..저도 구입안했음뉘다..ㅎㅎㅎ 비싸서..ㅎㅎ

그리고 "김" 이거 참 아깝더군요.. 태국인 화교들이 만들어낸 김 이 태국전역을 휩쓸었는데요.. 한국 김맛이랑은 조금 달라요.. 달콤함/ 짠맛 두가지가 있습니다.

김 하면 한국인데.. 이걸 모방해서 아이들 입맛을 공략해 대 성공을 거뒀지요..



한국 과일중에 "배" 코너에 태국인들이 또 우르르 몰리더라구요..맛이 시원하고 배즙이 많고 단 맛도 적당해서 태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구입하는 태국인들 겁나게 많았습니다.


한 태국인 남성이 한국대표 발효 양념인 고추장/ 된장/ 김치 가격을 보고 있습니다. 김치 코너가 가장 인기 없었음..문제는 가격


라면 종류도 다양했습니다..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신 라면/ 김치라면/ 열 라면/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칼국수 구입은 안하더라구요..



이 맛있는 김 코너는 한산하더라구요.. 김은 한국제품이 단연 최곤데.. 중국 화교들이 틈새시장에서 성공시킨 중국산 김.. 다들 김하면 중국으로 알고 있음.


  이번 컵라면 제품중에서 조금만 더 홍보하면 대박 조짐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맛은 그렇다 치더라도. "콕 콕 콕 콕" 태국 젊은이들 어린 학생들이 저게 뭐야 하는 질문이 가장 많았지만..태국인 판매원들도 이것을 제대로 답을 못하더군요.. 교육을 제대로 안받았는징...

  교육 보다도 "콕콕콕콕" 이 문구에 대한 판플랫이라도 걸어 놓고 홍보를 하던가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태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태국을 제대로 알고 덤벼야 하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아주 크게 남더군요..

  그리고 이번 푸드 펀 페스트벌을 기점으로 많은 한국 중소식품업체들이 성공을 거뒀으면 합니다.. 한국 식품이 인기는 있으나.. 사전조사가 부족해 보이는 홍보는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은 콕콕콕콕 컵라면의 경우는 잘하면 태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가격이 평균 50밧이던데..이거 한번 사먹으려면 고민 꽤하게 합니다.. 태국 젊은이 주머니 공략하려면 좀더 심사 숙고해야합니다.

  일본 식 라면[마마]가 태국에서 성공한 이유는 바로 가격과 양을 잘 조절해서 성공시켰어요.. 대박도 초대박을 냈습니다.. 한국도 요상한 고집 버리고..좀더 다양한 크기와 양 그리고 가격을 선보인다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 김치로 태국 사람과 친해지기....--태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치 맛있겟당..

한국 사람은 김치 없인 못살죠... 저 또한 태국에서 살지만, 김치를 꼭 먹어줘야 합니다..히히
그런데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김치는 아주 좋은 음식으로 평을 받고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은 포기 김치를 구입해서 먹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 본적도 있지만,헉...ㅜㅜ 이렇게 슬픈 음식[김치]가 될줄이야..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김치는 건강식품 입니다.
특히 여성들[대학생]들 사이에서 한국 김치는 다어어트 식품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태국 사람들에게 김치를 선물하면, 특별한 친밀감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김치가 너무 짜다?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사실 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중에는 맛이 짜다는 느낌을 저도 많이 받거든요.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또 한가지 태국 사람이 놀라워 하는 것은...

김치를 오랜 기간동안 삭혀서 먹어도 좋다는것에 놀랍니다.
태국도 발효 음식이 있죠.. 가령. 된장 비슷한 식제료라든가 간장 [생선으로 만든] 몇가지는 한국과 유사한 음식문화를 발견 할 수 있으나...

야채[배추]를 가지고 오랜 기간동안 삭혀 먹어도 괜찮다는 이야기에 놀라워하죠.

신 김치를 밥에 올려놓고 먹는 맛이란.... 으아~~ 침넘어간다..
그런데 신 김치를 태국 사람도 잘 먹습니다.. 뭐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태국 음식에는 레몬을 첨가한 음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상할것도 없지만... 하여튼 잘먹습니다.

태국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김치가 좋은지는 알지만, 비싸서 먹을 엄두도 못내죠..
한국 사람을 만났을때나 같이 먹는 정도 입니다..

태국에도 일본산 포장 김치도 판매를 합니다.. [이런 짝퉁 xxx]
그런데 태국사람들 일본 김치가 맛없다고 하죠.... 태국 음식은 상당히 자극적인 음식이 많지만
일본음식은 자극적인 맛이 없죠...

태국 사람과 친해지고 싶으시면 김치 선물하세요..^^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태국에서 김치를 담궜던 사건...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것 이야기 해도 되나 뭘라]
어느날인가 부터 김치가 너무 먹고 싶은겁니다.

처음 얼마간은 한국에서 이친구 저친구한테 야~~ 김치보내..알쮜.. 안보내면 끝이다..[협박성]

그것도 어느정도줘... 한인타운에서 김치를 판매합니다만 맛이 너무 없어요

그래서 생각다 못해서 아하~~ 내가 직접 김치를 담궈보자 음.``
결심을 하면 바로 실천해 옴기는 성격이라...


그즉시 로터스[쇼핑센타]에 찾아가서 김치작은거 2포기 고추가루 소금[가는소금] 파[굵은것] 양파 당근 마늘[통마늘] 젖갈을 찾아 다녔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걍 없어도 되것지 뭐....~~~

그리고 바리바리 무거운 짐을 싸들고 집으로 와서 플라스틱 대야에 배추를 깔끔하게 한후 썩뚝썩뚝 썰어서 넣고 가는 소금으로 간을 한후 2시간을 제워 놨죠..[어디서 봤다고 꼴에]

2시간후에 고추가루 넣고 파 썰어서 넣고 양파 넣고 마늘 넣고 버무렸죠... 음~~~ [색깔 사네]그렇게 한후 하루동안 그냥 놔뒀습니다요..[물기가 없었음]

처음에 걷절이를 먹는데 무엇인가 맛이 좀.~~~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요 하여간 김치가 아니라 무슨 소여물도 아니고 하여간 모양새는 민망했음..

샤방 뭐 이렇게 몇일 놔두면 김치되겠지..뭐 하고 룰루 랄라 [김치를 먹는다는 생각에 기쁘다]

그리고 3일뒤에 사건이 흑흑..

김치를 넣어두었던 플라스틱을 오픈하는 순간 컥 어디서 켁켁한 냄새가 흐미.
그리고 김치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해 있는게 아닙니까?

왜 이렇지... 뭐 기후때문이겠지..뭐 ^^:: 하고 하나 먹는순간 바로 화장실.
야~~ 이건 김치가 아니라 제래시장에서 길바닦에서 나는 냄새가 흐미..

이거 뭐가 잘못됬지... 먹어 보지도 못하고 그냥 다 버린 사건이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에 들어가면 김치 담그는 방법을 공부해서 와야지 했담니다.

직원이 얼마나 웃던지... 멋슷해서리...

김치 담그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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