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 방콕 폭탄 테러사태로 인해 40명의 사상자를 낸 태국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지 4개월만에 다시 방콕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 했습니다. 4월 9일 저녁 11시 20분 경쯤 Ratchayothin 쇼핑상가 건물 극장가 주변 폭탄 폭발로 인해 공중전화 박스가 파손되는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방콕 전역을 공포로 몰아 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폭파 사건은 원격조정장치로 인한 사태로 보고 , 이날 폭탄 테러로 의심된 택시 운전기사는 범행 일체를 부정하는등 태국 경찰 당국은 밣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태는 탁신씨 추종자 세력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나, 탁신 측근은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수사 초점을 남부 이슬람 회교도 소행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Pra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