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롬까오 3

[볼거리]소박한 꿈을 키우는 거리 음식점 롬까오

태국 방콕외곽을 여행하다 보면, 수도 방콕 같지 않은 지방 소도시처럼 보이는 곳이 가끔 보입니다. 팔람 5 방향으로 가면 쁘라차우딧 이라는 지역도 시골 분위기 물씬 풍기는 지역이고, 랑캄행에서 민부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롬까오ลมเก่า 라는 곳이 있는데 롬까오는 페차분시 롬까오 군이라는 곳이 있는데 방콕에도 롬까오 라는 곳이 있다는 게 아이러니니 했습니다. 이곳은 5일마다 장이 섭니다. 이곳에 오토바이를 타고 쏨땀을 직접 만들어 내며 판매하는 분들이 있는데 맛이 아주 일품이고, 참 소박하고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이곳 롬까오 한 가지 단점이 티비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우범지대로써 늦은 저녁 절대 주차 아무데나 하면 차량 100% 털리는 곳이죠 .. 저는 아는 친구가 이곳에서 사는데 맛집이 있어 자주 찾는..

[음식]태국 즉석 국수만들어 쏨땀과 함께 먹는 맛이란?

오늘도 언제나 깔끔한 맘으로 자주 소개 해드렸던 쏨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구요..^^ 쏨땀이라는 태국식 즉석 김치? 라고 표현하면 딱 일까요?? 태국 음식 특징은 어느하나 음식을 주문하면 그 음식에 본인이 원하는 식재료를 넣고 맵게. 시큼하게. 달콤하게, 짜게 등 야채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고, 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태국에 오랜동안 살면서 입맛 없거나, 뭔가 시큼한게 급하게 땡길때 쏨땀을 찾습니다.(남자임) 제가 특히 즐겨먹는건 메뉴 맨위 두번째 줄 " 땡(오이). 투어(콩)"를 즐겨먹거든요.. 물론 태국식 싸이 남뿌라+뿌 를 넣어 달라고 합니다. 참고로 뿌마 라고 표현하면 토실토실 살 오른 작은 꽃게를 넣어줍니다. 그걸 뿌마 라고 하고, 그냥 ..

[볼거리]2012년 새해는 태국 페차분 산맥 "탄벡" 에서...

2012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좀더 상쾌함이 필요했던 저는 28일 태국 동북부 이싼 러이에 살고 있는 태국 동생들에게 전화 한통을 했지요. 주변 산 구경좀 시켜달라고 했지요.. 동생들이 흔쾌히 승락을 했고, 잠자리 부터 교통편까지 해결할 수 있었죠. ( 물론 경비외 모든식대를 제가 ^^:::) 이로 인해 방콕 콘쏭머칫(머칫 터미널)에서 오전 10시 버스를 타고 암퍼(군) 롬싹 행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죠. ※ 참고로.. 짱왓(시) 페차분 - 페차분 중심지는 볼것은 없어요..작고 그냥 좀 허름한 시골 도시쯤.. 그러나 주변 페차분 산맥이 있어, 경치가 좋고 산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사실, 태국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에 치양마이/ 치양라이를 떠올리는데.. 그곳도 멋지지만. 그곳 까지 가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