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롬싹 3

[음식]롬싹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튀김

지금 보이는 사진 속 튀김 옆 소스 맛 정말 쵝오~ 길거리 니어커에서 판매하는 튀김입니다만.. 저녁 5시 이후는 사람들로 줄을 섭니다. 가격도 며느리 마냥 착하디 얌전하고 차분한 가격 3개 10받 그러나 이곳은 방콕이 아닌 지방 롬싹 군 이지요. 2~3시간 정도 판매를 하고 니어커는 철수를 하는데요.. 근방 재료가 동이 납니다.. 가끔 방콕 집에 있다보면 생각이 날 정도로 맛이 상당하죠... 작은 거 3개 10받 큰거 30개 20받 이라는 말이지여...

[음식]깜찍한 카페 롬싹

가끔 지방 국도를 다니다 보면, 잠시 커피한잔 겁나게 생각날때 꼭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방콕에서 6시간 거리?? 에 있는곳인데요..^^""" 커피 맛도 좋지만.. 뜨거운 커피 옆 따끈한 케익 한조각이 더 마음에 듭니다. 입구는 그냥 지나치기 쉽게 만들어졌어요..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쉽기도 합니다. 그런데 손님이 금방 꽉 찹니다.. 앗 사진이 피곤한가 봅니다. 누워있어요..ㅜㅜ 라떼를 주문하고 커피잔을 보고 한참 키득키득 거렸습니다.. 쩝~~ 그리고 위 초코케익 한조각 라떼를 주문하면 무료 시식을 할 수 있는데요.. 아 ~~ 저 케익 맛을 못잊어 자주 찾곤합니다... 자 중요한건 가격? 40받 놀래셨어요..?? 케익 커피 모두 합쳐 40받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태국인들 인테리어 실력..

[볼거리]2012년 새해는 태국 페차분 산맥 "탄벡" 에서...

2012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좀더 상쾌함이 필요했던 저는 28일 태국 동북부 이싼 러이에 살고 있는 태국 동생들에게 전화 한통을 했지요. 주변 산 구경좀 시켜달라고 했지요.. 동생들이 흔쾌히 승락을 했고, 잠자리 부터 교통편까지 해결할 수 있었죠. ( 물론 경비외 모든식대를 제가 ^^:::) 이로 인해 방콕 콘쏭머칫(머칫 터미널)에서 오전 10시 버스를 타고 암퍼(군) 롬싹 행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죠. ※ 참고로.. 짱왓(시) 페차분 - 페차분 중심지는 볼것은 없어요..작고 그냥 좀 허름한 시골 도시쯤.. 그러나 주변 페차분 산맥이 있어, 경치가 좋고 산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사실, 태국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에 치양마이/ 치양라이를 떠올리는데.. 그곳도 멋지지만. 그곳 까지 가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