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방콕홍수 5

한국정부 태국 긴급지원금 100만 달러?? 웃겨

오늘 인터넷 신문을 보니 한국 정부가 100만 달러를 긴급지원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후~~ 쌍~~ 장난해 정말 쪽 팔린다..태국인 여성이 CEO 로 있는 회사에서 3억 5천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보냈고. ptt 에서도 수억원대 성금과 긴급 물품을 보냈는데.. 어떻게 한국 이란 잘 사는 나라에서 태국내 기업체 에서 모인 성금보다 적은 금액을 .. 음.... 이번 홍수로 6조원대 피해액과 1천만명이 넘는 수재민 발생하였는데.. 10억은 티도 안납니다.. 일본을 도왔던 3/1만 도와줘도 참 좋으련만... 얼마전 한국에서 수해를 입었을때 태국인들이 입을 모아 한국 도와야 하는거 아니야? 어떻게 도와줘야해? 이런 소릴 했습니다. 한국이 무슨 큰일이 생기면 적극도와주려는 고마운 마음을 보여줬죠.. 썅~~ 주..

방콕을 탈출하라~!. 터미널 북새통

태국 방콕은 지금 탈출러시가 한창입니다. 26일 부터 터미널(콘쏭)에는 방콕을 떠나려는 태국인이 티켓을 끊기 위해 끝 없는 줄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도 26일짜 방콕을 떠나는 티켓을 예약하려 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 다행이 터미널에 일을 하는 태국인 동생 도움으로 티켓을 끊고 터미널을 출발했으나 머칫 터미널 출발해서 던믜앙쪽으로 향하던 버스는 급히 뉴턴을 하더니..사이 사이길로 빠지더니 람인뜨라 구 도로를 이어 달리덥니다.. 놀라운건 중간중간 침수된 현장을 직접 목격했는데.. 참혹..그 자체..헉.. 2시간이 걸려서 방콕을 빠져나올수 있었는데.. 지방에서 현재 방콕으로 들어가는데 평소 3시간 거리 지역에서 출발을 해도 10시간이 걸려야 방콕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교민분들은 파타야/..

대한민국 도움이 절실한 태국 물이 없다!

지금 태국은 크나큰 여러움을 격고 있습니다. 쓰나미 급 대 홍수로 인해 태국은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와 사망자 발생 완전 고립된 지역에 사는 사상자가 얼마가 되는지 확인 조차 할 수 없고, 그 피해액 또한 상상을 초월합니다. 현재 가장 문제는 물水 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물을 구하는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는 물이 없어 24시간 빈 진열대만 보일뿐.. 앞으로 10일안에 약 3~4일 간격으로 방콕 중심 구지역을 점차 침수시킬 겁니다. 이렇게 되면, 태국민 뿐만아니라 교민들도 큰 고통속에 물이빠지기 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태국은 한국이 어려움이 처했을때 삼상오오 모아 한국을 돕는데 조금에 망설임 없이 적극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한국 ..

대 홍수 때문에 30일 동안 집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태국 잉락 현 총리는 10월 21일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빗물과 뚝이 무녀진 물이 방콕 인근 아유타야, 빠툼타니를 덮치면서 360명이 넘는 사망자 나왔고, 이에 태국 현정부는 큰 고민에 빠져 있던중. 잉락 총리는 방콕 도시의 10%를 포기하기로 결심을 하고 방콕주변에 있는 모든 수로를 열라는 명령을 하달합니다. 이는 매우 중대한 결정으로 현재 재방을 쌓아 모인 물 수위가 4미터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태국 30%를 물 바다로 만들수 있고, 방콕 전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희생자는상상을 초월 할 수 도 있는 상황으로 더 이상 물을 갇어 놓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현재 방콕 전지역에 비상사태를 내린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방콕에 있는 태국인 및 외국인은 인내를 가지고 참아 주시기 ..

태국 대홍수 피해 상상초월 수심 3미터 넘어

지난 6월경 태국 북부 짱왓(도) 난 에 큰 태풍을 동반한 비가 내립니다. 이로 인해 주변 암퍼(군) 일부가 침수되고 뚝이 무너지면서 푸미폰땜 저수량 120%넘는 사태에 이르자 땜에 물을 내보내기에 이르고, 빗물 과 강물이 합쳐지면서 큰 홍수를 만들게 되었고, 치양마이, 랑씯,쑤코타이, 피싸누눅, 등 북부 시도 지역 80%가 넘는 대형 침수가 이어져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히게 되고, 다시 그 물이 흘러 10월 중순부터 아유타야를 덮치게 되면서, 이번 쓰나미 급 초대형 홍수로 인해 아유타야 전체는 그져 호수가 되고 맙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져 큰 호수가 되어 버리고 수심이 무려 3미터가 넘었다고 하니.. 참~담 그 물이 다시 빠툼타니를 덥치게 되고 이지역에는 대기업 공장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여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