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쏨땀 14

[음식]러이시 단싸이읍 시골 산골짜기 맛집

제가 타고 다니던 4륜 픽업트럭 진짜 잔고장없이 6년동안 쵝오 이곳은 동북부 이싼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한 러이시 단싸이 읍에 위치한 단싸이음식점인데요. 워낙 동네도 작고 음식점 찾기 어려웠던 곳이라.. 반가웠던곳 어찌나 음식점 쥔장분들이 불친절한지.. 욱했던 기억이 그러나 음식이 맛있던곳 땀투어댕 이라는 쏨땀의 일종인데.. 맛이 일품입니다.

[볼거리]소박한 꿈을 키우는 거리 음식점 롬까오

태국 방콕외곽을 여행하다 보면, 수도 방콕 같지 않은 지방 소도시처럼 보이는 곳이 가끔 보입니다. 팔람 5 방향으로 가면 쁘라차우딧 이라는 지역도 시골 분위기 물씬 풍기는 지역이고, 랑캄행에서 민부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롬까오ลมเก่า 라는 곳이 있는데 롬까오는 페차분시 롬까오 군이라는 곳이 있는데 방콕에도 롬까오 라는 곳이 있다는 게 아이러니니 했습니다. 이곳은 5일마다 장이 섭니다. 이곳에 오토바이를 타고 쏨땀을 직접 만들어 내며 판매하는 분들이 있는데 맛이 아주 일품이고, 참 소박하고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이곳 롬까오 한 가지 단점이 티비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우범지대로써 늦은 저녁 절대 주차 아무데나 하면 차량 100% 털리는 곳이죠 .. 저는 아는 친구가 이곳에서 사는데 맛집이 있어 자주 찾는..

[음식]태국 최고의 음식이라면 단연코!

절대 잊을 수 없는 절대 미각을 자극하는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 쏨땀สำตำ 지금 사진 속 빨간 고추가 다수 들었죠 아주 매콤함 맛이 혀끝은 자극하고 새콤함과 달콤함이 위를 급하게 자극시커 식욕을 10배 정도 끌어올리죠. 제가 이 맛을 잊지 못해 태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술에도 잘 어울리고 밥도둑이 따로 없죠.. 한국에 쏨땀하는 곳 있던데 이런 맛 아님.. 맛이 별로..

[음식]태국에서 반드시 먹는 음식들

태국 동북부 이싼 러이 จ เลย ที่ร้านอาหาร(이싼 끝트머리)에 있는 아주 먼곳 이곳에서 꼭 먹는 쏨땀 카우니여우 음식들 맛이 입에서 살살 녹는 태국을 대표하는 기가막힌 맛 꾸에띠여우 슈퍼잠보 라면 2개정도 되는 양 맛이 입안에서 살살녹습니다. 150받 정도 합니다 개눈 감추듯 사라진 음식들....

넝카이 국경에서 녹에어 픽업 기다리다 만난 인연

오랜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 지난 21일 라오스 업무차 급히 출국을 하게되었지여.. 급히 찾아본 녹에어 싸구려 티켓이 보이길래 얼씨구나 급 결제후 음...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돠앗 그런데..이게 국제선 직항이 아니구 태국 국내선 우돈타니 공항에 도착하면 픽업 차량이 와서 국경까지 모셔주는 서비스 였지 뭡니깡..쩌업~~ 태국 생활 13년 처음 있던 일이라 이거 어찌해야 하쥥..일단 21일 우돈공항 도착후 픽업차량을 타고 라오스 국경까지 갔다가 일을 본후 23일 오전 7시 라오스 시내에 위치한 익스프렝스 트랜스 건물 앞에서 국경까지 가는 녹에어 픽업 차량을 기다리고 있엇지여... 좀 이른 시간에 달량 3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명은 캘리포니아 외국인 젊은 남성과 한분이 한국여성 그리고 접니닷... ㅎㅎ..

여행지/여행기 2015.01.24

[음식]빠르고 가볍게 점식식사 한끼 뚝딱~!

시간이 부족하고 급한 점심이 필요할때 태국음식 만한것도 없을 겁니다. 빠르고 간단하고. 끊이고 볶는 시간이 짧아 가끔이긴 하지만 태국 거리음식점을 이용하곤 합니다. 물론 청결한 곳이 우선해야 하겠지여... ^^ 이곳은 제가 사는 곳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으며, 랑캉행 4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지여.. 음식시장이 형성된 곳으로 가격도 착하지만. 일단은 깨끗하고 친절한 곳이여서 몇달에 한두번 찾는 곳입니다. 뒷 쪽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를 한 후에.. 꼭 가는 곳만 가는 이상한 버릇?? 이 있어 찾는 음식점만 찾아갑니다..^^ 쏨땀타이뿌 라고 하는데요..아오팻 두어이 라고 하면 맵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고, 뿌는 옆으로 뛰어당기는 게를 뜻합니다. 뿌마 라고 하면 우리내 즉석양념 게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음식]급할때 한끼 식사 뚝딱~!

바쁜 현대인 적합한 태국식 식단 간편하고 빠른 식사를 해야 할 경우 제격입니다. 위 데스코로타스 100받(약3000원) 충전을 한후 매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을 하면 즉석 요리와 함께 충전식 카드를 내밀면 결제를 해줍니다. 랏카우 썽양 " 태국에서 랏카우라고 하면 보통 접시에 밥을 담아주고 밥위에 반찬을 올려줍니다. 썽양 이란 말은 두가지 반찬을 뜻합니다.. 더울때 식감을 자극하는 쏨담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5받의 거스름돈을 받습니다. 정말 저렴하죠. 태국이 예전에 비해음식값이 상당히 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서민 주머니를 크게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여서, 배고파 굶어죽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특히 요리를 해야하는 경우 보다는 즉석에서 빠르게 음식을먹을 수 있는게 큰..

[음식]태국 즉석 국수만들어 쏨땀과 함께 먹는 맛이란?

오늘도 언제나 깔끔한 맘으로 자주 소개 해드렸던 쏨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구요..^^ 쏨땀이라는 태국식 즉석 김치? 라고 표현하면 딱 일까요?? 태국 음식 특징은 어느하나 음식을 주문하면 그 음식에 본인이 원하는 식재료를 넣고 맵게. 시큼하게. 달콤하게, 짜게 등 야채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고, 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태국에 오랜동안 살면서 입맛 없거나, 뭔가 시큼한게 급하게 땡길때 쏨땀을 찾습니다.(남자임) 제가 특히 즐겨먹는건 메뉴 맨위 두번째 줄 " 땡(오이). 투어(콩)"를 즐겨먹거든요.. 물론 태국식 싸이 남뿌라+뿌 를 넣어 달라고 합니다. 참고로 뿌마 라고 표현하면 토실토실 살 오른 작은 꽃게를 넣어줍니다. 그걸 뿌마 라고 하고, 그냥 ..

[음식]보기드믄 맛집 태국 단싸이 땀투어 잡쏴봐

제가 태국 러이 단싸이는 자주 갑니다. 방콕에서 약 8시간 정도 거리에 있고, 페차분 -> 롬싹 -> 롬까오 -> 단싸이 -> 러이 이렇게 이어집니다. 단싸이 들어가는 국도를 가다보면 주변 경관이 이쁘고 깜찍합니다. (정말) 단싸이는 피따콘이라는 부처가된 승려가 큰깨우침을 얻었을때 주변 귀신들이 모두 나와 축제를 즐겼다해서 생겨난 축제이며, 태국 이싼 러이 페차분 지역에서 큰 축제중 하나입니다. 원래 단싸이 군 입니다만, 그 크기와 규모가 작아 면 정도 크기이며 단싸이에 들어가면 도보로 40분 정도면 전부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 중간에 시장이 딱 하나 있는데 그곳에 단싸이 쏨땀 가계가 딱 하나있습니다.. 물어보시면 다압니다. 허기진 뱃속을 채우기 위해 까이양 과 땀투어 그리고 카우늬여우 를..

[먹거리] 페차분 중앙시장에 가서 " 이걸 먹으면"

제가 태국 명품? 음식이니 쏨땀을 먹을때 마다 아~~ 소주 한잔 딱 ! 좋은데 말이야? 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 만큼 사람들 식감을 자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고 그 종류도 다양해 식단에 명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좀 과했나?ㅎㅎ] 이곳은 태국 동북부 이싼 / 북부와 둥북부 중간에 위치해 있고, 주변 페차분 산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전 몽족 포스팅 할때 말씀드렸듯이 이곳 페차분 중앙통을 볼것도 쓸만한 건물도 별로 없는 전형적인 급 시골 인데.. 그래도 시[짱왓] 입니다.. http://papam.net/1322

[음식] 쏨땀의 최고봉~ 이렇게 맛이...

태국 여행중에 누구나가 꼭 먹어본 음식이라면.. 당연 "쏨땀" 일 것입니다. 특히 쏨땀의 원조격인 동북부 이싼 지역은 손 맛의 장인? 들이 있을 정도로 음식이 맛깔스럽고 강한 음식맛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사실 방콕에 있는 음식점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거기서 거기 그져 그렇더라구요.. 가격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 보인다고 하면 좀 거시기할까요?? 여하튼 제가 이싼 컨껜을 자주 갑니다. 컨껜은 동북부를 대표하는 가장 규모 있고 도시화가 잘되어 있는 곳으로 볼만한 여행지는 없으나..이외 교통편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특별한게 없는 동네 냉...쩝] 위 보이는 사진은 컨껜 쎈트랄프라자 입구 건너편에 바로 보이는 노상음식점인데. 이곳은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그만큼 가벼운 가격에 음식이 정갈하고 싼 음..

무더울때 먹는 "쏨땀ส้มตำ" 한 접시 더위야 물럿거랏~~~

태국을 대표하는 수 많은 음식 가운데.. 건강식이면서 주머니를 가볍게 해주는 멋진 음식 하면 쏨땀이 최고라 자부합니다. 워낙 더운나라여서 음식을 오래 보관해둘 수가 없어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 문화가 상당히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쏨땀 만들때 파파야[말라꺼], 태국식 붉은 고추와 라임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한 땅콩, 말린새우를 곁들여 달콤함을 주고.. 이것을 "쏨땀타이" 라고 합니다. 또한 간장에 살짝 절인 게가 들어가면 "쏨땀뿌" 라고 하고 생선이 들어가면 "쏨땀 뿌라" 라고 합니다. 태국식 붉은 고추가 절구통에 들어가 약 2분정도 통통 빠주게 되면 그 매콤한 육즙과 파파야[말라꺼]와 어울러져 매콤하게 되고 이때.. 레몬 두개를 4등분해서 넣고 통통통 다시 2분정도 빠주게 되면 새콤한 육즙이 ..

타이뮤비 ส้มตำ[쏨땀] --- 어린 것 들이 한 주먹하네.쩝

วันที่เข้าฉาย : 5 มิถุนายน 2551/2008년 6월 5일 [개봉일] แนวหนัง : แอ็คชั่น ดราม่า /액션 , 드라마 [장르] กำกับโดย : นนทกร ทวีสุข /논나껀 타위쑥 [감독] นักแสดง : นวรัตน์ เตชะรัตนประเสินฐ, ศษิสา จินดามณี, นาธาน โจนส์, สุภัทรา ทิวานนท์, ยุทธ ทองเจริญ / 누어이랃 떼차라똔쁘라씐, 싸씨싸 찐땀니, 나탄존 , 쑤파타라 티완, 윧톧 텅씐 [출연진] - 2008년 6월 5일 쎈 꼬맹이가 온다?? 응? 어디?? 토니쟈 옹박 2[똠얌꿍; 태국찌게] 이름을 짖고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또~~ 쏨땀 이란 이름으로 영화를 만들었네요.쩝... 꽤 볼만한 액션인데.. 왜캐 이름..

태국 사람과 친해 지려면 팍치[ผักชี]를 좋아 하라~~!!!

태국 생활 처음 하시는 분들중 태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미리 알고 여행 또는 체류 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치껏 하시겠지만, 설마하고 처음 먹어본 향채[香菜]를 드시고 화장실로 직행 하시는 분이 있는 가 하면 얼굴 색이 노랗게 변하시는분들 혹은 그 자리에서 음식을 배터 내시는 분들까지 참~~ 다양합니다. 저도 처음 2달 정도는 고생했던 바로 그 문제 향채[香菜], 팍치[ผักชี] 입니다. 그런데 여행 하시는 분들은 잠시 머물다 가시지만 체류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팍치[ผักชี]와 친해 지셔야 합니다. 태국인 들이 한국인과 식사를 할때 꼭 실수 하는게 있다면, 어떤 태국 음식에도 팍치[ผักชี]가 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런데 처음 이 팍치[ผักชี]를 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