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9월20일경 태국 사상초유 쿠테타 9번째 성공 이라는 오명 아래... 해외 망명생활에도 좀 처럼 지치지 않는 여유로움을 보이는 탁신... 해외순방길이 자신에 망명생활 연속이 될것이라 생각이나 했을까? 아니면 계산된 정치 플레이였을까? 최근들어 태국 정부와 관료들은 많은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현 총리 수라윳 총리 와 손티 육군사령관은 진땀을 흘리고 있죠. 교활한 탁신의 해외 언론 플레이를 통한 태국 정부 압박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일본에 이은 두바이 방문을 통해 자신에 입장을 분명히 하는등...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아직까지 있다는 말과 함께 다시 선거에 나선다면 승리할 자신이 있다는 말을거침없이 하고 있죠.. 태국 현 군부 정권은 탁신 정치고수한테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