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1년전 일본타운에서 생겼던일이 급작스럽게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일본타운은 수쿱빗 로드 소이 26 이던가? 아마 맞을 겁니다. 뭐~` 태국은 워낙에 더워서 일을 할때가 아니면 저도 대부분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처음에 이곳이 일본 타운인지 몰랐죠. 알아 먹지 못하는 일본 간판이 무수히 많길래 아하 이곳이 일본 타운이구나~~ 했습니다요 그리고 일본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그런데 제가 본 일본 남자들 대부분 말랐더군요 반면에 저는 키에 비해서 좀 살집이 약간 있는 편이지요 ^^[보기 괜찮아요 ㅋㅋㅋ] 여하튼 그날이 일요일 사람들도 많고 일본어로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그건 전혀 모르겠구 걍~~ 길을 뚜벅 뚜벅 걷는데 저기 보이는 일본여자 3명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