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짝뚜짝 3

[음식]짝뚝짝 시장 가면 옷벗고 음식 판매하는 곳

방콕 최대시장중에 짝뚜짝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방콕 지하철을 타고 짝뚜짝 다음역 칸팽펫역 2번출구 하차 합니다. 보통 짝뚜짝 역으로 나오는데 이곳으로 나오면 발바닥 아플정도로 걸어야 합니다만 깐팽펫역으로 나오면 바로 연결됩니다.. 시장 출구에 보면 양쪽에 음식점이 있는데 그곳에 태국 정통의상을 좀 거시기 하게 입고 있는 게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음식을 판매하는데... 음식판매가 잘되고 있죠..특히 외국인 중에 태국 남성 좋아하는 게이들이 많은데.. 좀..뭐랄까요...제가 13년을 태국에 살아도 적응안됩니다... 음식을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이유인즉. 시장 안쪽이 굉장히 덥습니다. 옷을 벗고 있으니..땀이 주르르 흐르는데 그게 음식으로 들어가더군요..그걸 본 순간..윽~한번쯤 지나다 보십시요....ㅜㅜ

짜뚜짝에서 장사하는 오랜 태국인 친구

2004년도 부터 시작된 태국 생활 다행스럽게도 좋은 태국인을 많이 만난탓에 맘 고생을 덜 수 있었죠. 사실 태국에서 한국인은 거의 상대 안하는 편이라.. 별 관심도 없었구요..쩝~~ 지금 소개할 여자 친구 그냥 친구일뿐.. 저보다 몇살 위이긴 하지만..솔직하고 시원 시원한 성격탓에 말이 통하는 친구라고 할까요?? 또한 짜뚜짝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 이기때문에.. 사람 상대를 할 줄 알더라구요.. 이런 성격탓에 2004년 부터 2010년 지금까지 쭈욱~~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숨김없이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가끔 배고프면 가서 밥도 먹곤 합니다... 얼마전 뜻하지 않게 빨간옷 시위대로 인해 짜뚜짝 대부분의 시장 상인들도 크나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뚝끊어져 한숨소리가 들..

날씨가 와 이리 덥노~~~~~~~@.@

태국? 언제나 덥다 정말 덥다 ~~~~ 오늘따라 날씨가 평소보다 더 더운것 같다...흑흑. 오늘은 짜뚜짝 이라는 태국에서는 상당히 큰시장이 형성 되어있다 [목적지] 짜뚜짝 / 차이나타운 / 인디 타운 이 가장 규모가 있는 시장이다 [오늘따라 왠 반말? 더위먹어서 그려~~] 평소에는 빠지지 않고 가지고 다니던 싸구려 디지털 카메라를 어디에 뒀는지 도무지 찾으수가 없어서 그냥 글만 올려 볼랍니다.. 제가 사는 곳이 람캄행 이라는 곳이죠 주로 방콕에 있는 대학교가 거의 모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저는 학생이 아닙니다..^^::] 랑캄행에서 9번 버스를 타고 방카비에서 내리면 140번 버스를 타고 40~50분 정도거리 있는 짜뚜짝을 갈수가 있습니다. [참고: 태국은 에어콘 버스와 일반버스로 구분이 됩..

여행지/여행기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