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카놈빵 2

[음식]태국, 바나나 잎에 쌓인 맛있는 카놈싸이싸이 맛의 종결자

오늘 소개해드릴 태국 영양 간식 맛의 종결자를 소개합니다. 바나나 잎 속에 쌓여 있는 베일에 가려진 영양식 순간 어떤 맛일까 잠시 의심할 겨를도 없이 바나나 껍질을 벗기는 순간..~! 음.. 고소하고 진한 코코넛 향이 코 끝을 자극하고.. 어랏~! 이게 뭐지 그 순간 하얗고 먹음직 스러운 영양식이 눈앞에 보이고 자동 입속으로 던져진? 카놈싸이 아~~ 좋다 너무 맛있어서 좋다..~ 자.. 바나나 잎을 살포시 벗겨내면 달콤한 영양식이 보입니다. 바나나 잎을 감싸 찜통에 넣어 푹 쪄지고. 빵속에는 바나나 향과 코코넛 향 그리고 중간에는 뺑까티 라고 하는 식재료를 넣은 후 찜통에 찌게 되면, 입안 가득히 기쁜미소 가득하게 됩니다. 그런데 맛있다고 매일 먹게되면, 헉.. 살겁나게 빨리 찝니다. 살 겁나게 찐 태국..

바싹 맛 일품 "빠텅꼬 제[齊]" 밀가루 튀김 - 살찌고 싶은신 분??

태국 길거리 음식 명가? 빠텅꼬 제[齊] 여행 중 자주 보셨을 겁니다? [자주 보셨나 몰라~쩝] 가격도 착하지만.. 길을 걷다 봉지에 20밧 정도 담아 먹으면서 걷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태국 거리음식 중 하나 입니다.. 지금 밀가루 튀김은 중국이 원조 이지요.. 한국에도 차이나 타운이 몇 군데 있죠.. 제가 한국에 있을때 국경없는 거리를 가끔가보곤 했습니다. 그 곳에 가보면 길죽 길죽한 꽈베기를 보셨을 겁니다. 만든 재료는 비슷한데요.. 저는 늦은 새벽 2시 30분이면 가끔 집에서 약 5분거리 덩치큰 아좌씨 혼자서 만드는 따끈따끈한 빠텅꼬를 먹곤합니다. 이곳은 " 빡써 랏파오 101" 에 달랑 세븐[편의점]이 있고 육교가 바로 보이는 곳 그곳 앞에서 꼭 새벽 2시30분이면 어김없이 비가 오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