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들이 좋아하는 놀이중에 체스[หมากรุก/마까룩]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근대사 100년동안 전쟁이 없었던 태국으로써 체스게임을 통해 서로의 삶에 웃음의 띄웁니다. 아주 잠깐만욤~! 태국이 근대사 100 여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는 건 이들 태국인들 실 생활에서 그 여유로워 보이는 삶이 묻어 있는데요.. 사실 2006년도 부터 시작된 불운? 쿠테타/계엄령/등 사건 사고가 있어도 이들은 바로 마이뻰라이[ไม่เป็นไร] 란 소릴 합니다.. - 걍 괜찮다~ 아무일도 없을 것이다...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건 근대에 전쟁을 겪어보지 못했던 이들로써는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 위 사진중에 왼쪽에 앉아 있는 아좌씨.. 3판 연속 깨지고 맙니다.. 담배를 연신 피워데면서, 인상 박박쓰고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