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수백년동안 1년중 3월~4월 사이에 연 날리기[การเล่นว่าว ; 깐 렌 와오] 축제를 합니다. [태국은 3월~4월 사이에 가장 바람이 많이 불죠] 큰 공원[태국어; 수언]이나 광장등에서 화려한 색상을 하늘 높이 올려 한해 액운을 날리고 새로운 복을 기원하죠. 태국 연날리기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중국에서 넘어온듯 합니다...특히 그 화려함을 보았을때 중국의 연과 아주 흡사합니다. 연을 하늘 높이 올리고 두손 모아 눈을 감고 복을 기원하는 태국인들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저는 4년째 접어든 태국 생활 동안 딱 1번 대회를 보았지요... 하늘이 온통 화려한 연 들로 가득합니다. 관광 대국 답게 해 마다 대회 참가국이 늘어나면서, 외화 벌이에 한 몫을 하고 있죠.. 한국도 대회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