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태국총선 4

태국 총선 압도적인 득표를 보이는 탁신당(팍픠어타이 당)

태국 최초 여성총리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1년 7월 3일 집계 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오전 6시 부터 오후 3시에 투표마감이 된 상태에서 현재 3% 집계를 내고 있는 이 시간 현재 태국 전 총리 탁신 치와랃 친 여동생인 " 잉락 치와랃" 팍픠어타이 당 전체 개표률 500 가운데 313표로 압도적인 득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제 선을 노리고 있는 현 총리인 " 아피칟" 팍쁘라차딕빧 당은 현재 152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사상 최초 여성총리 선출을 노리고 있는 태국 팍픠어타이 당 에서 총리가 선출되면 태국 경제에 어느 정도 득과 실이 있을까? 현재 태국 경제상황을 놓고 봤을때 우선 급선무가 태국 경제를 바로 잡는 일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번 총리선..

태국 총선 전 탁신 지지당 "국민의 힘당" 압승 ~~~!!

태국 정치사상 가장 아이러니한 일이 이번 총선때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2006년 9월 태국 군부 쿠테타로 인해 물러난 탁신 전총리는 영국에서 망명생활을 하면서 정치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유포하는등 현 군부가 앉고 있는 경제적/ 정치적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고... 이 상태로 가면 태국은 경제적 큰 위기가 올 것이라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던 전 탁신 총리 정당인 "PPP"국민의 힘 당이 전체 개표율 95% 를 라는 높은 투표률을 보였으며, 천체 480 석 가운데 230석을 확보 하였고, 민주당 출마자인 "อภิสิทธิ์ 아피싣" 당수는 160석을 얻어 이번 총선때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민주당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이번 PPP 당 승리로 물러났던 탁신 전 총리는 내년 2월께 태국..

22일 ~ 23일 태국 총선-- 주류판매 금지령 내려 졌다.....

이번 태국에서 가장 시끄럽고 어수선했던 "총선"이 예정대로 진행 됩니다. 쿠테타 이후 총선이 연기될 수 있다는 군부측 발언에 방콕 전역에서 시위가 잇따랐고, 23일 총선이 예정대로 치뤄집니다. 그런데 이번 태국 대선때 재미있는일은 쿠테타로 물러난 탁신 최측근 국민의힘 당(PPP)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 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PPP 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2006년 9월에 시작한 쿠데타에 대한 명분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만일에 승리 한다면.. 헐~~~~~ 그런데요.. 현재 태국 방콕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국민의 힘 당이 태국 전국 8개 지역에서 단연 43%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태국은 특히 정치적 의식이 높기로 유명합니..

태국 쿠테타 주역 손티장군 '정치에 뛰어드나'???

태국 8월은 정치적인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는 한 달인듯 합니다. 지난 12월 쿠테타 주역인 손티 장군이 군 정년퇴임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이때... 태국 전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태국 부패의 상징이였던 전 탁신 총리를 몰아내고 2007년 10월경 총선을 실시 한다고 밝히고 자신은 더 이상 정치 / 군부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이 때 손티장군이 이야기 했던 발언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반독재민주연맹은 심기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손티 장군은 "락찯" 당[나라를 사랑하는 정당] 이라는 당 영입설이 급격히 번지는 가운데, 누구나 나설 수 있는 선거에 대한 권리와 선택은 태국민들에게 있다고 서슴없이 밝히고, 올해 있을 총선 출마에 대한 기자들에 질문에 추후 밝히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