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허이 2

[여행기]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山 "카오팡 허이"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패차분 산맥을 끼고 짱왓 챠야품 과 짱왓 페차분 사이길에 있는 가슴 시원하게 해주는 곳을 혼자보기 아까워 포스팅 합니다. 카오팡허이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구비구비 산을 넘는 시간이 약 1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물론 차량이동시 ...^^ 중턱에 오르면 차량이 하나둘씩 서서 이곳을 보며 힐링을 하지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 있으면 모든 스트래스가 한번에 날라가곤 하지요. 페차분 산맥 주변은 아주 높고 뽀족한 산보다는 드 넓디 넓은 평야가 보이는데 이게 절경입니다. 제가 페차분 카오커 라는 산을 자주 가서 힐링을 하는데.. 넋을 잃고 볼정도로 그림 같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이 차야품 카오팡허이 산 중덕에서 바라본 곳입..

여행지/여행기 2013.06.29

[여행기] 지방을 다니다 보면 .. 이런 경우도 생긴다

지금 지역은 동북부 이싼 짱왓(도)넝븨아 람프 암퍼(군) 씨분릐엉 입니다. 이곳은 외국인 찾아보기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촌 중에 촌이죠.. 짱왓 러이와 약 2시간 거리입니다. 이곳은 특별히 아는 사람도 없고, 딱히 아는 정보 없이 걍~ 호기심 발동으로 둘러보았지만, 역쉬 이런 촌村은 정보 없이 다닌다는건 고생문 활짝~~ 열린다는 것을 이번에도 뼈져리게 느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 투어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버스 안내양이 제가 아는 동생이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어딜 가느냐길래 씨분릐엉 간다니까.. 잉? 오빠 거기 아는 사람있어요? 옹? 없는데..ㅜ.ㅜ 앙? 아무도 없는데 거긴 왜 가는거야? 음.. 궁금해서.. 시무룩.. 오빠 그럼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가봐. 화들짝.. 전화번호 ..

여행지/여행기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