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치사상 가장 아이러니한 일이 이번 총선때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2006년 9월 태국 군부 쿠테타로 인해 물러난 탁신 전총리는 영국에서 망명생활을 하면서 정치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유포하는등 현 군부가 앉고 있는 경제적/ 정치적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고... 이 상태로 가면 태국은 경제적 큰 위기가 올 것이라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던 전 탁신 총리 정당인 "PPP"국민의 힘 당이 전체 개표율 95% 를 라는 높은 투표률을 보였으며, 천체 480 석 가운데 230석을 확보 하였고, 민주당 출마자인 "อภิสิทธิ์ 아피싣" 당수는 160석을 얻어 이번 총선때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민주당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이번 PPP 당 승리로 물러났던 탁신 전 총리는 내년 2월께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