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속 태국 여성들 입가에 미소는 즐거움이 아닌 임금 체불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위 현장 입니다. 지난 11일 의류제조 업체 도산으로 200여명의 근로자가 길에 나 앉게 되자. 성난 근로자들이 방콕 총리 관저 앞에 모여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중에 10명의 근로 여성들이 속옷을 총리 앞 마당에 벗어 던지는 이색 시위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또한 24만 바트에 달하는 임금 까지 체불되어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근로자들 고민 거리가 길 바닦 위에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내 기업 도산이 자자지고 있는 가운데, 태국 경제에 또 다른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고 방콕 곳곳 시위 현장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papam.net / pap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