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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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아주 불친절한 태국 방콕대표 머칫 버스터미널 99.999

오래된 태국생활을 할 수 있었던것은 양심있는 태국인과 친절하고 착한 태국인들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아주 잘못 배운 태국인 탓인지 모르겠으나.. 불친절하고 손님을 불쾌함을 넘어서게 하는 곳이 있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제가 태국 여행을 많이했지요.. 태국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 방콕 콘쏭머칫 이란 곳인데..이곳 터미널을 대표하는 회사가 있으니.. 99.999 [까오까오까오 ; 까오는 숫자 9를 뜻함] 그런데 오래전부터 이곳 이곳 버커서[터미널 회사] 99.999 매표소 여자들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 저도 몇년전 하도 불친절하고 싸가지를 밥쳐말아 먹은 인간들이 많아 아무리 멀리돌아가도 절대 99.999를 이용안했지요. 제가 요즘 태국북부 매썯.딱을 가끔 여행합니다. 매썯은 버마[미얀마]국경이 있는..

장거리 태국 고속버스 이용시 음식 제공 꽤 좋은데..

태국은 64개 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땅도 크고 한번 방콕에서 /북쪽 치양마이 /동북부 넝카이 /남부 야랏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보통 10시간에서 13시간 씩 걸립니다.. 남부에서 북부 치양마이 까지 가는데 보통 18시간 이상걸리죠.. 그 만큼 멀기도 멀지만..지루함이란 말할 수 없습니다. 태국은 이런 면에선 상당히 앞선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돈이 없는 서민들은 에어콘 없는 버스를 이용하겠지만 그래도 기나긴 여행을 좀더 편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VIP 버스를 당연히 이용해야 합니다. 태국은 3시간 거리 내 버스이용시 /물 /빵 /음료 를 제공합니다. 꼭 VIP 버스 라고 해서 비싼건 아닙니다... 콘쏭 머칫[머칫 버스터미널]에는 북부/동북부/남부로 가는 모든 버스가 운행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죠...

여행지/여행기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