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머칫 5

[소식]쏭끄란 고향가는 버스 기다리는 태국인들

태국 최대명절이자 축제인 쏭끄란 2틀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고향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줄을 잊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이곳에도 축제기간 동안에는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벼운 서민 주머니속만 힘들 뿐이죠. 저는 여기 왜 있냐구요?? (암도 질문안했음) 사실 쏭끄란 축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라려 했으나. 태국 동생이 형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하길래 그러라고 2틀정도 형집에서 머물고 싶다며 부부가 함께 온답니다. 그래서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모습을 보고 매년 놀라지만 이번에도 또 놀란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태국 고속버스는 일반석. vip 석 그리고 일층버스 2층버스로 나뉩니다. 차라리 일반석..

[정보]태국차량 국경 이동시 반드시 필요한 차량여권

태국 및 육로를 이용한 국제여행 방법은 다양합니다.. 오늘은 자가 차량으로 육로 국경을 이동할때 반드시 필요한 차량 여권에 대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앞서 먼저~~! 1. 여권비자 2. 태국 운전면허증 3. 차량구입 완납 영수증 외국인이 차량여권을 받기에 앞서 우선 자기 차량임을 확실하게 증명해야 하고 무비자가 아닌 상용비자1년 이상 여권에 찍혀 있어야 합니다. 각지역 차량운송국 방콕은 머칫차량운송국이 대표적으로 가장큽니다. 차량운송국에 가서 먼저 차량등록을 위한 절차를 밣으셔야 하는데.. 아침 일찍가서 서류절차를 밣아도 시간이 오후쯤에나 서류가 끝나는 경우가 많고 차량 번호판 받는데 약 일주일 소요됩니다. (3000~4000 받 정도들어감) 위 절차가 끝났다면 ใบคู่มือจดทะเบียน 바이쿠므쫏..

[습관]아주 불친절한 태국 방콕대표 머칫 버스터미널 99.999

오래된 태국생활을 할 수 있었던것은 양심있는 태국인과 친절하고 착한 태국인들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아주 잘못 배운 태국인 탓인지 모르겠으나.. 불친절하고 손님을 불쾌함을 넘어서게 하는 곳이 있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제가 태국 여행을 많이했지요.. 태국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 방콕 콘쏭머칫 이란 곳인데..이곳 터미널을 대표하는 회사가 있으니.. 99.999 [까오까오까오 ; 까오는 숫자 9를 뜻함] 그런데 오래전부터 이곳 이곳 버커서[터미널 회사] 99.999 매표소 여자들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 저도 몇년전 하도 불친절하고 싸가지를 밥쳐말아 먹은 인간들이 많아 아무리 멀리돌아가도 절대 99.999를 이용안했지요. 제가 요즘 태국북부 매썯.딱을 가끔 여행합니다. 매썯은 버마[미얀마]국경이 있는..

장거리 태국 고속버스 이용시 음식 제공 꽤 좋은데..

태국은 64개 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땅도 크고 한번 방콕에서 /북쪽 치양마이 /동북부 넝카이 /남부 야랏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보통 10시간에서 13시간 씩 걸립니다.. 남부에서 북부 치양마이 까지 가는데 보통 18시간 이상걸리죠.. 그 만큼 멀기도 멀지만..지루함이란 말할 수 없습니다. 태국은 이런 면에선 상당히 앞선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돈이 없는 서민들은 에어콘 없는 버스를 이용하겠지만 그래도 기나긴 여행을 좀더 편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VIP 버스를 당연히 이용해야 합니다. 태국은 3시간 거리 내 버스이용시 /물 /빵 /음료 를 제공합니다. 꼭 VIP 버스 라고 해서 비싼건 아닙니다... 콘쏭 머칫[머칫 버스터미널]에는 북부/동북부/남부로 가는 모든 버스가 운행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죠...

여행지/여행기 2010.06.29

칼칼하고 시원한 음식이 생각날때? 찜쭘[จิ้มจุ่ม]과 함께라면

혹시 찜쭘จิ้มจุ่ม을 아십니까?? 머딘หม้อดิน 이라는 한국식으로 보면 "뚝배기" 모양에 야채와 향채를 넣고 물을 붓고 천천히 끓여 먹는데요.. 한국인 입맛에도 딱 좋은데다가 .. 곁들이 쏨땀 한접시와 함께 하면 둘이 먹다 한 사람 거시기해도 모를 만큼 또 기회가 되면 먹고 싶은 그런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술 좋아 하시는분들 칼칼한 맛과 시큼함 그리고 남찜과 함께 매콤함이 곁들여서 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가죠.. 어제 21일 제가 아는 동생들이 집으로 초대를 하더라구요..음..글쒜...쩝하면서..[살짝 튕김 ㅎㅎ] 오빠 태국 음식중에 뭐좋아해요? 묻길래..음..좀 뜨거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니..아 그럼 집으로 놀러와요.. 친구들이랑 같이 저녁 하자고 하길래..아뉘 이게 왠떡이냐 싶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