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민주화 2

미얀마 군부시위 진압 폭력 동영상 공개 -- 미얀마 민주화 잠들지 마라~~~!

미얀마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민주화 진후퇴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미얀마 내부는 지금 언론/인터넷/뉴스 모든 네트윅망을 차단 하고 있어 미얀마 국민들이 외부 소식을 알 수도 알릴 수도 없는 입장 입니다. 그 나마 아주 극소수 인원이 비밀리 미얀마 '양곤' 사태를 전하고 있지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현 시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다시 국중들이 들고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며, 군부측 2개 사단 2만명을 통원해 양곤 주변을 이잡듯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어 보입니다. 시작했을때 끝까지 갔어야 했는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제 믿을 곳을 외부 강대국 압력 행사만이 유일한 희망 입니다. 이런 희망 마저 없다면 미얀마 사람들이..

천인 공로할 미얀마[버마] 사태에 대한 소망~~ 그리고 태국 입장~~

미얀마 [버마 :Burma] 1988년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면서, 이 당시 민주화를 부르짖던 군중들 데모가 이어지게 되고, 군부가 사태 진압에 나서면서 절대권력 탄생 서막을 알리게 되는데 바로 지금에 군사정권 입니다. [버마 :Burma] 언어는 '비르마어' 를 사용하고 있고 발음에 따라 "버마" 라 불러지게 되고, 절대 군사정권 시절 버마는 비르마족 을 가르킨다고 해서 민족 전체를 일컸는 미얀마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도 미얀마 인은 국호를 '버마' 라고 불려지길 원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인 국호이면서.. 민족의 자존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태국 과 미얀마 국경과 인접한 곳에 카렌족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미얀마[버마]를 벌이고 비공식적인 난민촌인 생활을 하면서 자주 독립을 원하고 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