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비상사태로 인해 ▲방콕▲아유타야▲쓰뭇빠깐▲빠툼타니▲나컨빠툼 에서 발생한 시위, 그중에서 가장 큰 시위는 방콕에서 발생하였고, 태국 1년중 가장 큰 축제이면서 세계 10대 축제 하나인 쏭끄란이 무산 되었지요.. 이로 인해 태국 경제에 약 1,000억 바트 규모의 피해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피해 입니다.] 시위대가 물러나면서 태국 정부는 16~17일 쏭끄란 연장을 선포 하였는데.. 카오산 로드는 토요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여하튼 쏭끄란 축제는 방콕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쏭끄란 축제를 즐기게 되었지요... 이번 쏭끄란 축제 5일째를 맞으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태국은 언제나 쏭끄란 기간동안 초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