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부터 시작된 태국 생활 다행스럽게도 좋은 태국인을 많이 만난탓에 맘 고생을 덜 수 있었죠. 사실 태국에서 한국인은 거의 상대 안하는 편이라.. 별 관심도 없었구요..쩝~~ 지금 소개할 여자 친구 그냥 친구일뿐.. 저보다 몇살 위이긴 하지만..솔직하고 시원 시원한 성격탓에 말이 통하는 친구라고 할까요?? 또한 짜뚜짝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 이기때문에.. 사람 상대를 할 줄 알더라구요.. 이런 성격탓에 2004년 부터 2010년 지금까지 쭈욱~~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숨김없이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가끔 배고프면 가서 밥도 먹곤 합니다... 얼마전 뜻하지 않게 빨간옷 시위대로 인해 짜뚜짝 대부분의 시장 상인들도 크나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뚝끊어져 한숨소리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