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스콜 7

한국 기후가 태국 기후 닮아 가고 있는 것 같다..

태국 기후는 6월 부터 10월까지는 우기 여서 하루에 1~2차례 스콜이 내립니다. 우기때는 평균 기온이 29~30도를 넘나 드는데, 문제는 약 5년전부터 태국에서 우기때 생겨난 천둥 번개가 매년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도 하루에 1~2차례는 스콜이 퍼붓고 1시간후면 화창한 햇빛이 비추게 되는데, 이때 내리는 비와 함께 번개가 까지 동시에 빗 발칩니다. 정말 무서울 정도로 번개가 내리 칩니다. 그래서 요즘 태국에서 정전 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중에 하나라고 할 정도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타고 있죠. 또한 11월 부터 2월 까지는 계절상 겨울인데 평균 기온이 20~23도 사이 입니다. 그런데 몇년 전 부터 11월 부터 2월이 되면 온도가 1~2도 정도 떨어져서 심장마비로 죽는 사례가 늘어나고..

2005년도 태국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다--에피소드

태국 생활이 몇해를 넘어가다 보면, 내 스스로는 느긋해 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2005년 항상 더워서 걍~~ 여름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당시 스콜 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뤘는데.. 어느 가슴 따뜻한 태국 사람들 때문에 무사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요즘 태국은 큰 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이미 북부/동부 쪽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해 물이 범남하는 사태가 벌어져 심각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제가 이 스콜때문에 아주 힘들었던 어느 하루가 있었담니다. 위치는 방나쪽 에서 생긴 일이죠.. 비가 연일 내렸던 기억으로 미루어 보건데 6~7월 사이쯤 방나에 거래처가 있어... 그것도 혼자서 아무 꺼리낌 없이 일을 보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곳 주변이 너무 궁금한겁니다. 그래서 주변을 ..

방콕을 어둠으로 몰고 가는 비구름--태국

어제 목요일 오후 시간때 방콕에는 아주 큰 비가 내렸습니다. 아직 우기때는 아니지만, 오전부터 하늘에는 작뜩 흐린 날씨와 먹구름이 선선한 느낌마져 들게 했지만, 오후 시간때는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 삽시간에 무릎까지 차오르는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비가 무지 막지하게 내렸죠....으아~~~ 정말 대단한 폭우 입니다.. 이제 우기때가 되면 하루에 한두차례는 꼭 내리는 비이긴 하지만, 잔득 구름 낀 날씨는 보고 있으면, 크아~~~~ 또한 스산한 기분이 돌정도로 땅을 향해 내리 꽂는 번개는 실로 대단합니다. 한국에서는 어쩌다 가끔 보는 현상을 이곳 태국 방콕에서는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으아~~ 더위야 물렀거라..어찌나 덥던지.....흑..ㅜㅜ [papam.net @ papam]

태국 북부 지방 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로 사망자 속출--[태국]

태국 북부 우타라딧, 난, 플레이, 스코타이의 4개현에서 22일 밤부터 24일 까지 내린 비로 인해 사망자 50명 실종자 100명이 넘는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태국 북부 지방은 산간 지역이여서 토사붕괴로 인한 피해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군/민간 합동으로 구조와 재해 방지를 위한 대책 중이고 25일 이후 까지 비로 인한 피해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정부 지자체는 경계를 누추지 않고 있습니다. [25/05/2006] 현재 상황 [Happy Together/roh.j]

비 때문에 또 잠겼네-[태국]

2시간 정도 내린 비 때문에 홍수아닌 홍수가 되어 버린 도심거리 그래도 태국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적응 되었다는거죠 ^^ 저도 저런 경우 여러번 격어 봤습니다만 이거 장난 아니더군요 무릎위까지 차 올라온 물난리때도 뚝뚝이는 그냥달려 버립니다. 어찌나 체념하고 살던지 ....흠.. 스콜에 위력이란 대단합니다. 그래서 태국 건물들은 지하가 없을수 밖에 없더군요 참고: 태국은 대형 쇼핑센타/초 현대식 건물을 제외하고는 지하가 없어요 극히 찾기 힘들어요 이렇게 물이 자주 범남하는 이유도 있지만 땅이 약해서 지하에는 공간을 두지 않습니다.

태국 우기때 내리는 스콜(squall)

여행 하기 좋은 시기: 가장 좋은 여행시기는 11월~2월 사이의 건기 우기는 6~10월 그러나 우기라고 해서 특별히 지장이 있는 건 아닙니다. 우기때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내리는 스콜(squall)이라는 무지막지하게 내리는 비가 있어요 그 비의 양이 대단합니다. 어떤 지역은 순식간에 무릎까지 빗물이 차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요 반드시 6월경에 부터 여행준비하시는분은 튼튼한 우산꼭 가지고 다니세요 하루에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면 하루 세끼 식사하고 싸구려 호텔에서 하루정도 묵을수 있어요 아껴써야 버틴답니다. ^^:: 뭐~~ 싸구려라고 해서 호텔이 안좋은건 아닙니다 단지 시설이 다소 낙후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그렇죠 잠자리는 편안합니다. [Happy Together/roh.j]

여행지/여행기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