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아유타야 9

[여행기]태국 페차분 고대도시 씨텝

태국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고대도시 씨텝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방콕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있고, 아유타야 / 수코타이에 비하면 작고 아담하지만 역사는 깊은 곳이지요. 제가 자주가는 페차분이 본래 옛 이름이 씨텝입니다.. 씨텝에서 약 30여키로미터 떨어진곳으로 옮겨진 곳이 지금에 페차분이 된것이지요.. 폐차분 의 폐 본래뜻은 페차분 산맥 주변에 희귀한 원석이 많고 지금도 곳곳에 원석이 많다고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페차분 입니다. 이곳을 가기위해서는 방콕에서 출발해 암퍼(군) 씨텝까지 가야합니다. 방향은 페차분이구요. 씨텝에 도착하면 툭툭을 이용하거나 자가운전으로 이동하면되는데 약 9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지요..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보이는게 씨텝 고대도시 소개하는 작은 박물관이 보이고 그 옆에..

여행지/여행기 2013.09.29

[세상에나]태국, 100kg 초대형 민물메기 잡혀 화제

10월 29일 오전 12시경 물고기장사를 하는 75세 후이 뽀까뻥몽컨 씨 말에 의하면, 프라나컨아유타야 시 세나군 방놈코 읍 9번지에 살고 있는 62세 쌈루어이 씨가 87kg 물고기를 잡아 뽀까씨 가계 팔러온것을 보고 놀라 보니 민물매기 크기가 대단히 컸다고 합니다. 민물메기 총 중량은 87kg 으로 5,220받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태국내 민물고기 대부분이 상당히 큽니다. 태국사람들이 물고기 밥을 많이 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배불뚝이 물고기들이 넘처납니다. 흔히 식당에서 소금구이 물고기 대부분이 민물고기 인데, 크기가 크고, 맛은 그럭저럭.. [papam.net /papam] - 이전 포스트- 2007/01/06 - [생활습관들] - 태국에서 잡힌 120kg짜리 물고기---태국 2012/04/..

[볼거리]쏭끄란 축제 까터이[트랜스젠더] 가슴내 놓고 춤을 헉..ㅎㅎ

작년 2011년 쏭끄란 축제때 태국인 여성 몇몇이 가슴을 내 놓고 야한 댄스를 추는 바람에 사회적 물의를 이르켰던 사건이 있었지요.. 가슴을 내 놓고 춤을 열라 췄던 그 여성들은 벌금을 물고 경찰에서 나왔고.. 금년 2012년 쏭끄란 축제때 메스컴을 통해 쏭끄란 축제 가슴을 내 놓고 야한 춤을 추거나 했을경우 벌을 받게 될 것이라 했는데.. 어제 13일 저녁 아유타야도 에서 가슴달린 남자 까터이[트랜스젠더] 여자?남자[헷갈려] 가 짭디 짧은 반바지와 가슴을 훌러덩 벗어 제끼고 춤을 추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참 애매합니다. 이들 까터이들 스스로는 여자라 하지만.. 그게 그러니까..어디 ....ㅜㅜ 아직 경찰측에서는 별 다른 이야기는 없지만.. 벌금을 물게 될것인데..참~~ 이들 정신세계는 참 어메이징....

배를 이용해 방콕 짜오프라야에 도착하는 빨간옷 [너뻐쳐]

배를 타고 짜오프랴야 강에 도착한 빨간옷 시위대 인원이 4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총 100만명을 모이기 위해 육로 / 해상을 통한 시위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posttoday.com [papam /papam.net] -- 이전 포스트-- 2010/03/14 - [태국뉴스/소식] - 방콕 빨간옷 시위대 3월14일 현재 상황 2010/03/10 - [라오스 ลาว] - 2010 라오스 슈퍼모델 - 태국인과 얼굴이 다르다. 2009/11/27 - [생활습관들[태국]] - 체스게임หมากรุก을 즐겨하는 태국인들 2009/11/09 - [여행기] - 이싼อีสาน을 말하다~! 그러나 말못할 고생도 많았고..

2틀동안 머리에 낀 빈통때문에 고생하는 개[dog] [황당한 사건]

지난 25일 오후 13:00 경 아유타야 머리에 빈 프라스틱 통이 끼인 개를 아유타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하는데..... 사고 지역은 아유타야 나컨루엉 버퐁 3 마을 아래지역에서 개 한마리가 배가 고파 음식을 뒤지다가 빈 프라스틱 통에 머리를 넣고 음식을 먹으려다 프라스틱 통이 머리에 끼어 있는 것을 아유타야 방빠인 링찬 5 마을에 사는 55세 쌈란 쓰리위양 씨가 목격하고 숨을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12~13 센티미터 쯤되는 포크로 프라스틱과 목사이 입구를 갖갖으로 넓혀주어 2틀동안 개의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55세 쌈란씨 신고로 아유타야 구조단에 의해 프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papam.net /papam] -- 이전 포스트-- 2009/04/24 - [태국뉴스/..

태국내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12곳 [믿거나 말거나]

태국내 귀신이 출몰하는 지역은 TV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사실 여부에 대해선 눈으로 확인하긴 현재로써 여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두렵고 무섭게 여기는 지역에 12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묘지로 변한 성매매 지역 / 지역: "깐짜나부리" ;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성매매 지역, 잔인하게 사람이 살해된 곳 으로 강제로 성매매 알선을 해왔던 장소로 알려져 있는 이곳에는 죽은 여인과 아이들이 자주 나타나 자신들을 도와 달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2. 귀신 사는 집 / 지역 "깐짜나부리" ; 5월달이 되면 남편 없는 집안에 홀로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부인 소유의 집안 정원에 열려 있는 과일을 훔치는 도둑이 들때 마다 열매를 보고 화를 낸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

태국 여행시 문밖 출입 삼가하세요~! [긴급비상사태 선포]

★ 아피씯 웻차치 태국총리는 14시30분경 긴급비상사태 선포, 방콕/ 논타부리[믜엉] /쓰뭇빠간[방피,프라빠뎅,방버,방싸오통,탄부리,랏룸께우,쌈콕,람룩까,렁후엉] / 빠툼타니 / 나컨빠톰 과 [왕너이,방빠인,빵타온,랏부어루엉] / 아유타야 2009년 4월 12일 긴급비상 사태를 선포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긴급비상사태는 "นายสุเทพ เทือกสุบรรณ 쑤텝틔억쑤반" 부총리가 총책임자로 선포된 상태입니다.. 이번 붉은색 옷을 입은 시위대는 탁신 추종세력으로 현 정부 총리인 아피씯 웻차치 태국총리 사퇴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복되는 태국 비상사태로 인해 태국현지 경제상태는 최악이고, 실업률이 최고치에 이르고 있는 상태에서 어제 동남아시안 10개국 정상 모임이 붉은 색 옷 입은 시위대로 ..

코브라에 물려 사망한 태국 사나이

지난 6월8일 프라나컨씨리아유타야 에 위치한 왕너이 경찰서 콩씨타 경찰소령은 코브라에 물려 죽은 사람이 발견 되었는데 행정구역상 싸라부리 왕너이 랑타라이 51/52번 도로 약 50m 부근 위 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위롣 반런 씨 40세는 프라나컨싸리아유타야 방빠인 카렁찍 6 - 34번에 위치한 곳에서 살고 윗옷이 벗겨져 있었으며, 바지는 절반 정도 내려와 있었고 신발을 벗겨진 상태로 성기에 콘돔이 그대로 끼어 있었으며, 자신이 일하는 술 공장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서 한 여성과 성과계를 가지려다 숲에 있던 코브라에게 물려 자신을 물어버린 코브라를 잡아 인근 병원으로 가져가려다 몸 전체 여러곳을 물려사망에 이르렸고, 발견당시 엎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7일 저녁 22시쯤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Kitaro "실크로드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이거 언제 들어 봤더라?

그림 출처: 긴 발자국 기억속에 아득한 다큐였던 실크로드..... 제가 중학생?때 즐겨본 다큐로 기억합니다. 광활한 사막과 미지의 오리엔탈을 보여주며, 멈출줄 모르던 메인 테마[Kitaro] 실크로드....[급 수정:Kitaro ] 지금은 많은 유적,유물들이 유실되고 사라졌죠...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닫지 않는 그런곳이 있을려는지? 궁금합니다. 실크로드 다큐가 처음 나왔을때 태국도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베일에 가려져 그져 신비롭기만한 그런 나라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은 사라지고 홍등가만 난무한 안타까운 나라가 되어 버린 태국을 볼때... 잠시 음악을 들으며, 아유타야를 떠올립니다. [papam.net @ Happy Together/roh.j]